양친의 국적은 잘 모르지만 추성훈 아버지는 아직도 국적이 한국(아니면 조선)인 걸로 알고 있어요. 추성훈도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자라서 성인이 된 이후에 일본으로 귀화한 것이니 한국계 일본인이란게 맞는 말이긴 하지만 재일교포(한국인)으로 생각해도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 편파판정이란 것에 대한 반론도 인터넷에 널려있습니다.
추성훈은 애국심때문에 한국에 온 것이 아니라
일본 국가대표가 될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해서 한국에 왔고
한국 대표선발전에서 지자 다시 일본으로 돌아갔고
귀화 후 일본대표 선발전에서 뽑혀서 일본대표가 된 것 뿐입니다.
재일을 폭 넓게 일본으로 귀화한 사람까지 포함할 수는 있겠지만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동포와 이미 일본으로 귀화한 사람은 구분해야죠.
개인적으로 재일동포는 한국국적을 가진 일본거주자만 인정합니다.
추성훈은 한국국익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일본인일 뿐입니다.
사랑이란 아이도 귀엽기는 하지만 결국 엄마와 아빠 모두 일본인인 일본인이죠.
아키야마씨는 일본인이죠. 재일 아닙니다. 재일이였다가 맞겠네요.
과거 일본의 국민적 영웅 타이거마스크 사쿠라바와의 경기(오일)이후로 거의 다 싫어한다고 보면 되죠.
그전부터 양팔에 태극기와 일장기를 가지고 오는 것부터 맘에 안들었을테고, 기폭제가 된 듯 ㅎ
웃긴건 그러면서 티켓파워는 또 일본내에서도 대단함.
몸에 오일바른다든가 하는 수법을 잘쓴다고 욕하는 여론이 일본에 많았음. 시합끝난 직후 상대가 링에서 추성훈 보고 '넌 치사한 놈인데 그러지 마라'라는 멘트를 마이크 잡고 날리기도 했고. 근데 좀 치사한 수법을 쓴다는 게 전혀 근거없는건 아니지 않는가 싶은데, 국내에들어와서 유도할 때도 교묘하고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는 반칙을 잘쓴다는 글을 본 적이 있었음.
추성훈의 일본에서의 인기는
비정상회담 터키대표 에네스 카야라고 보심되요
초반엔 인기 작살났다가 온몸에 베이비오일 바르고 시합에 나감
상대선수가 추성훈을 너무 미끄러워서 잡을수 없다고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추성훈의 승리로 끝남
그러나 경기화면 보니 베이비오일 바르는게 포착됨
추성훈은 바르지 않았다 다한증이 있어서 미끄러운거다 언플
여론이 악화되자 오일 바르고 시합에 출전하면 안되는줄 몰랐다 시전
어이없는 변명에 격투기팬들 추성훈 퇴출하라고 시전
추성훈 잘못 인정하고 사과 그러나 무기한출장정지 먹음
이미지 바닥을 치면서 인기도 한순간에 날아갑니다
이 사건 이후 일본인들은 추성훈을 보면 "누루누루"(미끌미끌)라고 부릅니다
자기 스스로 국적을 일본인으로 선택했는데 일본인 취급을 하지
한국인 취급을 해야 하나요? 일본에서 살고 일본인 부인과 결혼해서
돈만 한국에서 버는데요. 화교가 중국에서 살고 중국인 부인과
결혼해서 국적도 중국인이고 돈은 한국에서 번다고 하면 그 사람은
중국인이죠. 어디가 이중잣대인지 모르겠네요.
마찬가지로 재미교포가 미국인이랑 결혼해서 미국 국적을 선택하고
자식도 미국에서 낳고 가르친다면 그 사람이 미국인이지 한국인입니까?
보니까 열살도 안된 애기한테 온갖 부정적인 소리를다하는걸보고 쫌 놀랬죠, 한국이라면 인터넷이라도 아기나 어린아이에게 안좋은소리, 부정적인 소리는 자제하는데 얘네는 그런기준이나 예의대가리가 거의 없어보여서 놀랬음. 게다가 슈돌 식구들끼리 다같이 제주도로 놀러갔던편이 있었는데 한국으로 여행을갔다고 욕하는 애들도 있었고, 야노시호한테도 욕을하더라고요, 보면서 상당히 일본인들의마인드가 굉장히 부정적인데다가 후진걸 느꼈음
그냥 박쥐같은 인간일뿐...차별 운운하지만...현실은 한국 거주기간이 길어져 군대에 가야하는데...그거 가기 싫어서 일본으로 귀화한겁니다...
당시 국가대표상비군이었는데...조인철이 은퇴를 앞두고 있어서 실질적인 국가대표였음에도 유승준 같은 선택을 한겁니다...
추성훈이란 이름을 한국오기전까지 사용한적도 없고...한국말도 한마디 할 줄 몰랐는데...일본에서는 당연히 그를 재일교포라 생각하는 사람도 없었고 차별도 없었습니다...
국내에서는 그에대한 동정론등으로 이름이 알려지면서 오히려 국내선수가 역차별을 당했죠..
안방에서 벌어진 부산 아시안겜에서도 모두가 우세했다고 인정한 안동진이 편파판정의 희생양이 되면서 일본선수 아키야마에게 금메달을 빼았깁니다...
그냥 개인영달을 위해 이리붙었다 저리붙었다 하는 박쥐같은 인간일 뿐입니다...
1.요약하면 한국오기 전까지 일본에서는 차별당했던적이 없음.
2.한국에서 당한차별은 재일교포라서가 아니라 비용인대 국내선수들도 겪은일임
3.조인철이 은퇴를 앞두고 있어서 실질적인 국가대표였음에도 일본으로 귀화한건
군대같은 선수촌의 훈련방식에 극도의 거부감을 느꼈으며
4.결정적으로 국내 거주기간이 길어지면서 군대를 가야했기 때문
5.국내에 이름이 알려지고 관심이 집중되면서 오히려 대표 선발이나 아신안게임등에서
국내선수가 역차별 당함..
6.격투기선수로 전향후 양국국기 사용하면서 박쥐행보 거듭하다..
일본국민영웅에게 로션을 쳐바르는 희대의 반칙으로 일본내에서 비호감 낙인.
유도 대회에서의 미끄러운 도복 의혹[편집]
2003년 10월의 세계 유도 선수권에서는 2회전부터 4회전까지의 대전 상대인 프랑스, 몽골, 터키로부터 "유도 도복이 미끄러진다"는 항의를 받았다. 국제유도연맹이 확인한 바로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지만, 야마시타 야스히로 이사의 지시로 유도 도복을 교환했다.[11] 추성훈은 “씻어서 비누가 좀 남아 있었다”라고 말했다.
K-1 히어로즈에서의 크림 도포[편집]
2006년 12월 31일, 추성훈은 K-1 다이너마이트 대회에서 사쿠라바 가즈시와 대전했다. 사쿠라바는 추성훈의 몸이 미끄러워 잡을 수가 없다며 심판에게 어필했지만 경기를 계속 진행했고, 추성훈은 사쿠라바의 가드 사이로 계속 주먹을 날리며 레프리 스톱에 의한 TKO승을 이끌어냈다. 종료 후 심판은 사쿠라바의 몸이 미끄럽다는 항의에 추성훈의 몸을 직접 손으로 확인 후 이상이 없다는 표시로 추성훈에게 고개를 아래 위로 끄덕여 이상이 없음을 알려주었고, 추성훈도 이에 동의하는 의미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당시 심판은 추성훈의 다리는 확인하지 않았다. 당시 대회 프로듀서는 “게임을 멈추는 것은 심판의 판단이고, 추성훈의 몸에서 기름 같은 것은 나오지 않았다. 급소를 가격하거나 눈을 찌른다면 모를까 사쿠라바의 주장만으로는 경기를 멈출 수 없다. 그러나 사쿠라바가 저렇게 화난 것은 처음 본다”라고 언급했다.
추성훈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경기에 앞서 전신에 스킨 크림을 발랐음을 밝혔다. 그 크림은 바셀린이나 글리세린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추성훈의 건조한 피부 때문에 평소에 사용했던 것이었다. 추성훈은 바셀린이나 오일이 아니면 괜찮은 줄 알았으며, 주최사는 TV 카메라 앞에서 당당하게 크림을 칠한 것으로 보아 추성훈 측에 악의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발표했다. [12] 규정상 경기 전에 몸에 무언가 칠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규정을 위반한 추성훈의 승리는 무효처리가 되었고 추성훈의 파이트 머니는 전액 몰수되었다. 그 후 1월 17일 추성훈은 무기한 출장 정지라는 이례적인 처분까지 받았다. 이는 거의 추방과 다름없이 받아들여졌고, 한때 다른 단체인 프라이드로의 이적설[13]까지 돌게 되었다.
이 논란의 과정에서 일본의 여론은 추성훈에 큰 실망과 비판의 목소리를 보냈고, 그에 맞춰 히어로즈의 스폰서가 떠나고 대회를 중계하는 TBS 방송국에까지 비난의 화살이 날아왔다. 또한 추성훈의 일본 모델과의 연애까지 비난하며 글러브 안에 너클을 넣었다는 둥 일본 인터넷에는 그를 비난하는 악성 댓글이 무수히 올라왔다. 반면 한국에서는 추성훈에 대한 대회사의 처분이 “사쿠라바가 일본의 종합격투기 영웅이었기 때문에 괘씸죄를 적용한 것”이나 “재일 한국인에 대한 차별”이라며 불만을 표시하는 여론이 일어났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고하죠
원래 추성훈이 일본에선 그당시 나라에 이득이 되는 사람이었죠
금메달도 따줬고 프라이드에서 승승장구하던 시절이라
근데 추성훈을 비난하기 시작한게 바로 상대방 선수 사쿠라바 카즈시인가 때문입니다.
일본대표로 뛰어줄땐 신나게 응원하다가 전설급 일본선수가 나오니 당연히 사쿠라바에 응원이 몰리기 시작하고 로션이 어쨌다면서 추성훈에 비난이 그때부터 엄청나게 몰아치는데 제가 보기엔 로션은 핑계일뿐
토종 일본인 사쿠라바를 위협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보면 알겠지만 사쿠라바가 밀립니다. 그다음에 또 일본대표랑 싸우는데 그때도 토종 일본선수에게 응원이 몰리고 추성훈에게 반칙까지하죠 한일 월드컵때도 그랬죠 지들 선수 남았을땐 한국 비난 거세게 하다가 지들 선수 떨어지니 아시아대표라며 한국 응원하다가 월드컵 끝난 지금 로비어쨌다 심판매수다 아주 속을 알수없는 나라입니다 시합때마다 팔에 양쪽 국기 다는것도 맘에 안들었겠죠 아마 추성훈이 그때 제롬르벤너한테 진거말곤 전부 승이었을걸요
작성일 : 15-08-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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