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은 우매합니다.
(모든 나라 모든 국민에게 해당합니다.)
그래서 선전, 선동에 취약합니다.
억압받고 빼앗기면 반항할 거 같죠?
오히려 그 반대로 굴종하고 체제순응적이 됩니다.
히틀러, 일왕, 김일성, 박정희 같은 독재자들은
본질적으로 똑같은 방법으로 추종자를 만듭니다.
순수한 의미의 쟈스민 혁명? 그딴 거 없습니다.
강대국 특히 미국의 이권 개입없는 민중혁명은 일어날 수 없고
설령 일어난다 해도 성공할 수 없습니다.
미국의 이권이 없는 나라들은 민중혁명도 없습니다.
시리아 내전이나 중동쪽 아프리카쪽 보면 정부와 반정부 서로 치고박고 싸우는데.. 그렇게보면 꼭 현대식 무기가 무섭기보단... 제가볼때... 너무 주입되서 그런듯... 김씨일가가 왕이라고 계속 주입하고 또 주입하고... 환경적으로 열약하다는것도 좀 이치가 안맞는게... 내전일어나는 나라들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