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영어회화학원에서 한달간 본 여자였는데
아주 약간 후줄근하다고 할까, 그닥 세련되지 못한 외모..
마지막 종강파티때도 친근하게 굴고 노래방에서 나 잡고 춤추다 꿇어앉는 동작으로
손가락으로 내 가슴,배를 S자로 긁으며
내려오다 배에 걸렸다 팍 하고 빠져서 아래를 건드리고 맘.
친구랑 같이 다녔는데 조금 명품족임. 자기가 보기에 에르메스백이라 그날 물어봤대요.
어디서 났냐고. 엄마가 생일날 사줬다고 함.
이후 노래방 얘기 듣더니 윗얘기를 나에게 해줌. 잘해보라네요 ㅎㅎ
근데 그날 이후 여자는 관둠.
루이비통이 최고 명품인줄 알다가 에르메스 백이란게 있다는걸 첨 알게 된 계기임.
이후 이영애가 결혼전 공항패션 유행할때 들었던게 3억짜리인가 하는 가방임. (이건 최고가품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