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보니 중소기업에서 내국인보다 외국인노동자가 숙식,숙소는 고용비용이 더 든다고 하소연한걸
본적이 있는데
그렇게 따지면 내국인을 외노자보다 선호해야 정상인데, 외국인력을 뽑으려한다는건
그만큼 내국인들이 그쪽 환경을 기피한다는 이야기인데,
이공계쪽 숙련공이 그렇게 근무환경이 시망인가요?
어디를 가든 야근하랴 윗사람 눈치보랴 우리나라 근무환경이 특히 시망인걸 감안하면
이공계쪽은 얼마나 막장이길래..
농업,어업쪽으로 숙소,숙식제공하며 외국인인력 쓰는건 이해가 가겠는데,
제조업쪽에서 값비싼 외국인 쓰려고 안달하면 얼마나 근무환경이 엿 같길래 그동안 내국인력을 못얻은건지 궁금하네요.
제가 아는 조선족 지인은 같은 조선족친구가 한국에서 월 300받으면서 일한다길래, 평소에 엄청 부러워 했었는데 알고보니 조금만 실수하면 바로 저승길로가는 험한일을 하고 있다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