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속하는 인종은 몽골리안 인건 다들 아시겠죠.?
몽골리안은 추운지방에서 살아서 유럽계 코카시안과 같이 멜라닌 색소 비율이 비슷합니다.
다만 유럽계 코카시안은 햇빛을 쬐면 화상을 입는 반면에..
몽골리안은 햇빛의 세기에 따라 멜라닌 색소 생성을 조절합니다.
즉, 몽골리안 피부색은 유럽게 코카시안과 비슷하지만, 햇빛 양에 따라 피부색이 주기적으로 변한다는 거죠. 피부색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겁니다.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은 밖에돌아다녀서 쌔까만 반면에,
2030대 특히 밖활동을 안하는 여성이 하얀 이유가 이러한 결과이죠.
보통 피부색은 1형부터6형 까지 나누는데, 백인들은 젤 밝은색 톤인 1,2형에만 분포하지만, 한국인들은 1형부터 4형까지 골고루 분포하는 걸로 밝혀졌습니다.
우리 스스로 황인종이라 부르는 것은 어쩌면 백인중심의 관점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흑인도 마찬가지 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