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니던 회사 여사장이 한 말이었습니다..물론 그여자는
바지사장이고 실권은 그남편이 쥐고 있었죠...재밌는건
이전에 근무하던 한친구가 그만두고는 어쩌다 나와 같이
얘기를 하게되었는데 나에게 하는말이..프로그래밍 못하냐
그만 두고 딴데로 가라..원래 IT업계가 이직이 많은곳이긴
하지만 그렇게 노골적인 말은 처음이었죠..내가 보기에도
말함부로 하고 뭐 성질나면 비품도 부수고 욕도 잘하고
그랬는데 그런인간의 마누라가 그럽디다 여자는 나쁜 남자를
좋아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