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가위에 자주 눌리는데 오늘은 그동안과는 다르게 환청까지 들리네요
자고있는데 어디서 "이제 그만 일어나" 라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그소리가 세번연속 들리고는 누군가가 제옆으로 다가오더니 옆에 눕는겁니다.
그러고는 제귀에 차가운 바람을 후 하고 불더니 온몸을 모두 압박하더군요.
움직이지도 못하고 소리도 안나옵니다.
한참을 그렇게 움직이지 못하고 몸에 옷자락같은게 스쳐지나가고 이상한 소리는 계속 들리고..
지금생각해도 소름 돋네요
가위 자주 눌리는 이유가 뭘까요??
잘때마다 겁도나고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