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5-09-02 01:45
우리나라의 성범죄 기준은 정도를 벗어났다고 본다.
 글쓴이 : 그라탕게
조회 : 1,201  

실제 이야기를 알려줄게요...

어느 직장 상사가 신입여성에게 뒷모습이 이쁘다고 칭찬했는데요...

그게 성희롱으로 간주 되었다고 하네요...

신입사원 모집후 ..그 여성사원이 회사에 불만으로 이것도 성희롱으로 고발했다고 하네요...

성희롱의 기준이 개같은게 여자가 기분 좋으면 아무일 없고 여자가 불쾌하면 성희롱이고?

늦게 배운 도둑이 정도를 벗어나서 기준도 못잡는 한국사회를 망친다고 생각 안하나요?

이래서 한국은 서방의 인권가 제도를 흡수하지만 정신은 유교사회보다 못한 나라인거 아세요?

성매매 금지는 이슬람보다 엄격하게 금지하는 보수적이다 못해 유별난 국가지만

다른것은 선진국 제도를 못따라해 안달난 ㅄ국가인거 아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외계생명체 15-09-02 01:47
   
남교사가 중고딩 여자애들 화장하고다닌다고 지적질 조금만 잘못해도 성추행으로 걸린다고 요즘은 건들지도 못한다더군요. 그래서 여교사한테 부탁한다고 함..ㅎ
     
모나 15-09-02 03:27
   
여자가 남자에게 또는 동성일때도
기분나쁘면 성희롱이죠
남자 여자 이기보다는
사람이 사람에게 가하는 행위이므로..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너무 고무줄 잣대인게 불만이긴 합니다만..
꿈보다 해몽이니..
자바커피 15-09-02 01:53
   
성희롱 맞습니다.  그동안 무감각했을 뿐인거죠.
     
그라탕게 15-09-02 01:55
   
그게 성희롱이면 앞으로 남자와 여자는 따로 살아여 합니다.
          
자바커피 15-09-02 02:01
   
따로 안살아도 됩니다. 남자가 여성에게 몸매감상 같은걸 입밖으로 꺼내지 않으면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조금더 나가면 어린이쪽도 부각될텐데... 이건 몇년후부터 될겁니다.

어른들이 어린이 이쁘다고 꼬추 만지는거 앞으론 그것도 어린이 성추행으로 걸리게 될거고....

어린이 이쁘다고 안는것도 문제될겁니다.  우리가 무감각하게 사회통념적으로 해왔던 행위들이 시시콜콜 걸면 걸리는게 많거든요.

서양의 경우엔 어린이를 성인이 안는행위도 주의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미국같은데서 교사가 어린이 안겨 오는데 어정쩡하게 팔만 벌리고 있는것 같은것들 영상에서 보신적 있으시죠.

앞으로 사회는 그렇게 변해갈겁니다.

미국같은경우엔 인종차별을 어느정도 까지 주의하냐면... 흑인이 음악한다고 했을때... 힙합이냐고 물으면... 인종에 대한 편견이라고 말을 들을 정도로 따져들기 시작했습니다.

좋다 나쁘다 이상하다를 떠나서 사회가 그렇게 변해가고 있어요.
     
안녕미소 15-09-02 02:19
   
자바커피 이 사람 여시충 같아요
          
자바커피 15-09-02 02:22
   
다른글에서 말싸움좀 했다고 밑도끝도 없이 물고 늘어지는군요.

참 찌질하네.
          
오적암살단 15-09-02 02:42
   
논리로는 안되고 까고는 싶고...그저 여시충 몰이 ㅉㅉ 일베충으로도 몰지 그래요
그라탕게 15-09-02 01:57
   
그게 성희롱이면 남자와 여자는 따로 살아야 할것 같습니다.,..그리고 전쟁 나서 이세상이 리셋 되야 한다는 어느 누구의 말에 미친넘이라고 생각 했는데 그게 정답인것 같네요...
단단디 15-09-02 01:58
   
저게 사실이면 여성분이 피해의식증 환자라고 봐도 되겠음 칭찬을 도대체 욕을 받아들이는 심리를 이해를 못하겠네요 맨날 유럽  어쩌고 하는데 이제는 유럽보다 더 심한것같아요 그냥 여성분 따로 살라고 해요
     
자바커피 15-09-02 02:04
   
남자입장에선 칭찬이라도 받아 들이는 입장에선 성희롱이니깐요.
          
단단디 15-09-02 02:36
   
그럼 여성분이 남성분에게 어깨가 넓네요라고 하는 부분에서 남성분이 성희롱이라고 신고해도 이해하시나요? 설마 자기가 분리한 글에는 답글을 안하시는것은 아니겠죠
               
개코 15-09-02 03:16
   
그건 너무 억지인듯.. 결국은 수치심을 느꼈냐 아니냐의 문제인데 예를 들어보면
님의 연령과 가족관계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한가지 상황을 가정을 해 보겠습니다.
님은 20대의 남성이며 몇 살 어린 여동생이 있습니다. 어느날 같이 길을 걷는데
어떤남자가 다가오더니 님 여동생에게 "아가씨 엉덩이가 참 크네요"라고 한다면
님은 가만 계실건가요? 여동생도 가만히 있지 않겠죠 그건 성적수치심이 느껴지는
발언이기에 그런거죠.. 그런데 동 상황에서 어떤여자가 다가와서 님에게
"어깨가 참 넓으시네요"라고 한다면 님은 여동생과 합심해서 그 여자 고소할건가요?
결국 성적 수치심이 발동하느냐 아니냐의 문제죠 남자한테 어깨넓다고 발끈하는건
본적도 없고 들은적도 없습니다. 왜? 단순합니다 기분이 좋으면서 동시에 모멸감을 느끼지
않는게 보통이니까.. 비교를 하려거든 "기집애처럼 얼굴이 주먹만하고 샌님같이 생겼다" 라든지
"몸이 호리호리해서 어디 힘이나 제대로 쓰겠어" 정도라면 남자로서 모욕감을 느낄 수 있죠..
잘못된 비교네요
                    
모나 15-09-02 03:31
   
근데 어좁이였다면??????  ㅋㅋㅋ
그땐 성희롱 보단 모욕죄겠지요?
                         
개코 15-09-02 03:46
   
뭐 자기가 모욕감을 느꼈으면 모욕죄로, 성적수치심을 느꼈으면 성희롱죄로 고소하는게 가능이야 하겠죠 죄의 성립요건만 된다면 고소하는건 지 맴이니까요.. ㅋㅋ 그렇게 할 사람이 있을지는 몰라도..
꼴레지오니 15-09-02 02:00
   
유럽이나 북미 선진국들은 성범죄에 대해서 우리보다 더 엄격합니다
부부강간이라던지 데이트강간까지도 법으로 명문화해두고 있죠.심지어 여자가 피임을 요구했는데 남자가 거부했을시에도 강간으로 처벌하는 국가도 있습니다.
성희롱의 경우 강간처럼 성기의 삽입이라는 확실한 범죄요건이 있는게 아니라 여러 다양한 사례가 있기때문에
딱 명시해서 범죄요건을 직시할수는 없고 추상적일수밖에 없습니다
이건 어느 나라나 겪는 문제이기도 하죠.
     
그라탕게 15-09-02 02:03
   
유럽의 성범죄 기준으로 보는 당신...언젠가는 기준이 틀렸다고 보는 날이 올겁니다.
          
자바커피 15-09-02 02:06
   
기준은 시대와 사회, 지역에 따라 언제나 변해왔습니다.

그리고 현대대한민국에서 저건 성희롱이구요.

그걸 이해 못하는건 사회의 변화를 인지 못해서 그런거구요.
               
그라탕게 15-09-02 02:08
   
여성 혐오가 왜 오는지 아세요? 대부분의 여자는 모릅니다만...당신처럼 성희롱 애미한것도 맞다고 주장하기에 여성혐오 현상이 나오는겁니다...
                    
자바커피 15-09-02 02:14
   
님이 꺼낸 주제에 집중하세요. 논리가 안되니 자기 글의 주제를 돌리지 마시구요.

그리고 제글 다른글 보심 아시겠지만 남자고

여성혐오가 사회적으로 늘어나는건 기존의 남성사회의 기득권 상실에 따른 당연한 현상이고 그걸 부채질 하는게 여성의 억지주장이 한몫하는건 맞는데...

이경우엔 애매한것도 맞다고 주장하는게 아니라 성희롱이 맞는데 기존사회의 남자 기득권에서 통용되는게 안되서 내는 짜증일뿐입니다.

같은 남자로써 찌질해 보입니다.

왜 부하 여직원의 몸매품평을 하세요?  사장이 여자였다면 똑같은 상황에서 저런말 나왔을것 같아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언어 폭력에 님이 무감각한겁니다.  그게 성희롱이고 언어폭력인건지 인지 자체를 못하는거죠.
                         
오적암살단 15-09-02 02:39
   
자바커피님 케이오승~^^
          
꼴레지오니 15-09-02 02:11
   
그럼 인도나 아프리카 기준으로 볼까요
보통 경제가 발전할수록  여권도 신장하기 마련입니다
여성의 경제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그만큼 여성의 발언권도 높아지는것이지요
자연스러운 겁니다.이걸 막겠다면 다시 조선시대로 돌아가는 수밖에 없죠
     
강기리 15-09-02 02:44
   
조선시대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조선시대 딱 그 반대상황으로 가고있네요 ㅋㅋㅋ
가생이잉여 15-09-02 02:06
   
그러고보면 성희롱이 처벌된다면 갑질죄도 있어야된단 말같은데.. 상대적 약자에게 심한 모멸감을 주는 언동등
근데 현실은 그런거 없고 유독 성에 대해서만ㅎ
그라탕게 15-09-02 02:10
   
여성 혐오의 사회적 현상...미국..또는 유럽의 여권의 헛소리 연구나 보지 말구.,..한국사회에서 여성 혐오 현상이 왜 나오는지 이해나 해보세요.,.,..에구.,..
     
자바커피 15-09-02 02:15
   
피해의식 쩌는군요.
너끈하다 15-09-02 02:10
   
난 요즘 같은 시기면 여자 할래요 !! 그냥 스스로 벌어서 먹어도 되고 정 안됨 물주물어서 살고. 그것도 안됨 술집 뛰어도 월 천은 너끈히. 누가  듣기거북한 예기함 성추행. 성희롱 신고. 때릴라고 함 "돈 많냐? 쳐봐쳐봐~"함 아무도 못치고. 암튼 여자가 살기 좋은 세상 ㅡㅡ;; 하긴 요즘 여자들 봄 점점 얄미워지는게 있더군요.
개코 15-09-02 02:18
   
어감에 차이가 있지만 뒷모습=뒤태죠 직장 남자상사가 신입여직원에게 꼭 그런 영양가 없는 얘기를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더구나 요즘같은 세상에.. 나도 남자지만, 습관적으로 말 막뱉는 남자들 있음 술쳐먹고 아가씨한테 뻐꾸기 날리던 습관이 몸에베서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못하는 경우.. 친한사이고 여자쪽에서도 스스럼없이 받아들이는 정도라면 저정도 멘트는 애교로 봐줄 수 있죠 실제로 직장생활 하다보면 그런여자들이 있구요.. 남자들하고 성적농담도 하면서 잘 받아주는 부류의 여자들.. 하지만, 모든 여자들이 그렇지는 않기때문에 남자들은 여자들과 대화할때 조심하는 마음을 가지는게 맞죠.. 더구나 신입여직원과 남자상사면 아직 친해지지도 않았을 가능성이 높은데 남자상사가 신입여직원에게 불필요한 언행을 할 필요는 없죠.. 손이 예쁘다, 눈이 예쁘다 정도를 성희롱이라고 한다면 그건 똘아이가 맞는데 뒷 모습이 어떻다라고 하는건 좀.. 딴건 제껴두고라도 눈빛만 마주쳐도 성희롱이니 어쩌니 하는 세상에 멍청한건지 용감한건지
자바커피 15-09-02 02:19
   
본문글과 댓글에서 보면... 가해자가 그걸 폭력인지 인지 못하는 상황 같네요.


만약 상황을 남자상사, 여자부하직원이 아닌 여자상사, 남자부하직원일경우...

남자부하직원이 여상사에게 뒷모습 이쁘다고 쉽게 이야기 할수 있을것 같아요?

즉 남자 여자의 문제가 아니라 약자에 대한 폭력인걸 글쓴이는 인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안녕미소 15-09-02 02:19
   
님 여시충이죠?
          
자바커피 15-09-02 02:21
   
SLR 출신이라 여시 극혐함니다만...
               
안녕미소 15-09-02 02:22
   
님 논리랑 주장이 여시충이랑 똑같아서 개극혐이네요
                    
자바커피 15-09-02 02:23
   
여시에 논리라는게 있었던가요? 그 미//친년들은 아몰랑 뿐이지.

제 논리에 문제가 있으면 지적해 보시죠.

다른글에서 싸웠다고 일단 까고 보는 찌질한 안녕미소님.
                         
안녕미소 15-09-02 02:25
   
SLR 출신이라면서 여시 때문에 박살나놓고서도 여시에 대해서 모르시나봐요
공부 좀 하세요 ㅎㅎ
일단 까고 보긴요 님 댓글 다 보고 하는건데요 무슨ㅋㅋ
삐쳤어요?
                         
자바커피 15-09-02 02:36
   
아휴... 찌질내 진동하네요.  저리 꺼지세요.

가급적 제글에 댓글도 달지 마시구요.


근데 하는 꼬라지 봐선 먼져 다른사람글에 시비걸고 건드리는 일베충벌레들과 같아서 또 찝쩍델테지만.
                         
자바커피 15-09-02 02:37
   
다른사람에게 시비거는 스타일이 딱 일베충 스타일이네요.

일베충이시죠?
                         
안녕미소 15-09-02 02:39
   
ㅎㅎㅎ 본색이 나오시네요 ㅋㅋㅋ
노란리본 달고 다니는 일베충도 있나보죠? ㅋㅋㅋ
( 아~~여시충이라 노란리본 모르나 인간성이 피폐해서)
여기서 이러지 말고 여시나 일베가서 노세요.
개극혐이니
겁나 논리적인척하면서 솔을 들여다보면 일관성도 없는 무논리
                         
오적암살단 15-09-02 02:46
   
안녕미소님 그만해요. 인정안하는게 지는것보다 더 추해요.
바벨 15-09-02 02:26
   
솔직히 이런일들 대기업 부장급들에서 많이 사고 나는데..

함부로 손 잘못 놀리다 면직당하는 경우 꽤 많아요.

결론은 하납니다..

직장동료는 일적인 대화만 하시라고..
홍삼씨 15-09-02 02:29
   
여성에 의한 성희롱, 추행도 동등한 기준으로 갈아버리면 전혀 불만 없음. 남자가 당하면 사내샛기가 찌질하게- 이따위 소리 나오는거 자체도 좀 문제가 있는건데 사람들은 그걸 몰라요.
     
자바커피 15-09-02 02:32
   
어짜피 순차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안녕미소 15-09-02 02:34
   
웃긴다 진짜 ㅋㅋㅋ
               
자바커피 15-09-02 02:38
   
다른사람에게 시비거는 스타일이 딱 일베충 스타일이네요.

일베충이시죠?  맞죠? 일베충???
                    
슝늉 15-09-02 02:39
   
댓을 읽어 보니까 일베충은 자바커피 딱 한명 있구만...........
                    
안녕미소 15-09-02 02:40
   
시비는 당신이 동네방네 털고 다니고 있죠.
노란 리본 달고 다니는 일베충도 있어요?
님 노란리본 모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냥 15-09-02 02:32
   
뒷모습이 이쁘다고 칭찬했다는건 그건 아마도 순화해서 말한거일테죠
아마도 "이야 뒤태 죽이는데~ 남친이 아주 좋아 죽겠어~~" 뭐 이런 식으로 말하면 당연히 성희롱이죠
애초에 왜 회사에서 사생활까지 이러쿵 저러쿵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1人이지만
슝늉 15-09-02 02:36
   
빨통이 이쁘단것도 아니고.. 조개가 이쁘다고 말한것도 아닌데...
뒷모습이 이쁘다고 한것이 말도안되는소리인듯한데요....  회사에서 성희롱 발언이라고 윗사람이 말한거
아닌가요?  형법판례는 아니겠죠 헌법판례 소스점 주세요 찾아보게요 .....세상이 너무 많이 좋아져서리
나는 대학교 다닐때 여자애들이 복도 뛰어다니면 조개에 땀찬다고 뛰지말라고 입에 달고 다녔는데..
참 세상이 많이 변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개코 15-09-02 02:49
   
동기동창끼리야 이상할거 없죠 남자들 짖꿎어서 고등학생때나 대학생때나 친한사이에 별 얘기 다하죠 그건 그만큼 서로간에 어떤 암묵적 이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게 있으니 가능한거구요 뭐 어쩔땐 여자들이 한술더뜨는 경우도 있으니 서로 동등한 입장이죠.. 근데 남교수가 여제자에게 "조개에 땀 차니까 걸어댕겨" 라고 하면 얘기가 달라지죠.. 때와 장소를 가려야하죠 서로 어떤 관계인지도 생각해야되구요
강기리 15-09-02 02:46
   
우리 불쌍한 친구... 여친이랑 잘 지내다가 여친이 빡쳐서 경찰에 강간당햇다고 신고함. 그래서 잡혀감.. 시x 뭔 x같은 상황.. 뭔놈의 법이 여자약하다고 여자 기분에 맞춰주네ㅋㅋ뭣같다 진심
단단디 15-09-02 02:53
   
요즘들을 여성혐오나 남성혐오나 이미 막나가기 시작해서 뭐가 옳다고 파단하는 것 자체가 멍청한것입니다.
성별로 차별을 따지고 하는것 자체가 이제는 정치적인 요소를 넣어서 싸우기 때문에 이미 여성인권 보호라는 시각을 벗어난것같습니다. 즉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거짓들도 많고 또 사실이라고 해도 개념없는 사람은 어디도 있으니 여성이라고 개념없는 사람이 없으라는 법이 없으므로 그냥 이 글이 사실이라면 저 여성분은 그냥 성별을 떠나서 개념이없는 사람이라고 봐야 할것같습니다. 여성이니깐 맞다 이렇게 한쪽성만을 따져서 법을 마음데로 정한다면 그건 차별로 법이라는 중립적 기준을 벗어난 것입니다.즉 그냥 자기 마음에 안드니 잘못됬다고 하는것이므로 그냥 땡깡입니다. 저 법이 성립을 하려면 가해자의 성별과 피해자의 성별의 상관없이 성립이 가능해야 합니다. 즉 여성이 다른 여성분에게 뒷태가 이쁘다라는 말도 성폭행으로 성립이 되어야 하고 여성분이 남성분한테 뒷태가 멋있다라는 말도 성폭행으로 성립이 되어야 합니다. 남성이 여성한테만 적용되었을시 잘못이 성립된다는 주장하는것은 법이라는 개념 자체를 무시하고 법도 모르면서 막나가자라는 것이므로 이런 사람은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솔직히 15-09-02 04:47
   
동일한 상황에 남녀를 바꿔서도 성폭행이 성립해야 말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기분이 나쁘다는 걸로 만 성폭행이라고 한다면,
여자에게 커피심부름시키는 것도 성폭행, 남자에게 물통 물좀 갈아달라는 것도 성폭행,
한도 끝도 없습니다.

누군 이러니까 봐주고, 누군 저러니까 범법행위고 ...
고무줄처럼 왔다갔다하는 게 법이겠습니까? 그리고 모든 걸 법에 의지하는 게 법치사회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