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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게시판
작성일 : 15-09-02 04:04
가을의 시작?...기후학적으로는 아직 여름
글쓴이 :
블루하와이
조회 : 760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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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룡
15-09-02 04:42
겨울이 가장 길은거 같아요.
보통 11월에 눈이와서 3월까지 영하로 떨어지더군요.
그렇다면 11 12 1 2 3..5개월이 겨울이더라고요.
그에 비해서 여름은 6 7 8 9..4개월이고요.
즉 봄2개월 여름4개월 가을1개월 겨울5개월 합이 12개월 1년인거 같습니다.
겨울이 가장 길은거 같아요. 보통 11월에 눈이와서 3월까지 영하로 떨어지더군요. 그렇다면 11 12 1 2 3..5개월이 겨울이더라고요. 그에 비해서 여름은 6 7 8 9..4개월이고요. 즉 봄2개월 여름4개월 가을1개월 겨울5개월 합이 12개월 1년인거 같습니다.
엔유
15-09-02 05:13
나름 일리 있는듯
봄 : 4월 5월 (2개월)
여름 : 6월 7월 8월 9월 (4개월)
가을 : 10월 (1개월)
겨울 : 11월 12월 1월 2월 3월 (5개월)
나름 일리 있는듯 봄 : 4월 5월 (2개월) 여름 : 6월 7월 8월 9월 (4개월) 가을 : 10월 (1개월) 겨울 : 11월 12월 1월 2월 3월 (5개월)
소계창효
15-09-02 06:29
24절기상 각 계절별로 6개의 절기가 들어감
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봄)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 (여름)
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 (가을)
입동 소설 대설 동지 소한 대한 (겨울)
3월5일경만 되도 땅이 다 녹아서 개구리가 나온다는 경칩이고, 3월말이면 벚꽃피고 개나리 피는데 4월부터 봄이라는 것도 좀 안맞는 듯..
추석이 올해 같은 경우 9월 26일인데, 10월 한달만 가을이라는 것도 안맞는 듯 하고...
주관적인 느낌?을 고려해도 여름과 겨울은 비슷해야 맞음..
여름에 달궈진 땅덩어리가 더워진 만큼 식어야 하고
겨울에 얼은 땅덩어리가 얼은 만큼 녹아야 하는데
여름과 겨울 어느 한쪽이 훨씬 길다면 해마다 더워지거나
혹은 해마다 추워져서 불과 몇백년만에 멸종했을 듯.
여름 :
명사
한 해의 네 철 가운데 둘째 철. 봄과 가을 사이이며, 낮이 길고 더운 계절로, 달로는 6~8월, 절기(節氣)로는 입하부터 입추 전까지를 이른다
겨울
[명사] 한 해의 네 철 가운데 넷째 철. 가을과 봄 사이이며, 낮이 짧고 추운 계절로, 달로는 12~2월, 절기(節氣)로는 입동부터 입춘 전까지를 이른다.
봄
명사
한 해의 네 철 가운데 첫째 철. 겨울과 여름 사이이며, 달로는 3~5월, 절기(節氣)로는 입춘부터 입하 전까지를 이른다.
가을
명사
한 해의 네 철 가운데 셋째 철. 여름과 겨울의 사이이며, 달로는 9~11월, 절기(節氣)로는 입추부터 입동 전까지를 이른다.
24절기상 각 계절별로 6개의 절기가 들어감 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봄)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 (여름) 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 (가을) 입동 소설 대설 동지 소한 대한 (겨울) 3월5일경만 되도 땅이 다 녹아서 개구리가 나온다는 경칩이고, 3월말이면 벚꽃피고 개나리 피는데 4월부터 봄이라는 것도 좀 안맞는 듯.. 추석이 올해 같은 경우 9월 26일인데, 10월 한달만 가을이라는 것도 안맞는 듯 하고... 주관적인 느낌?을 고려해도 여름과 겨울은 비슷해야 맞음.. 여름에 달궈진 땅덩어리가 더워진 만큼 식어야 하고 겨울에 얼은 땅덩어리가 얼은 만큼 녹아야 하는데 여름과 겨울 어느 한쪽이 훨씬 길다면 해마다 더워지거나 혹은 해마다 추워져서 불과 몇백년만에 멸종했을 듯. 여름 : 명사 한 해의 네 철 가운데 둘째 철. 봄과 가을 사이이며, 낮이 길고 더운 계절로, 달로는 6~8월, 절기(節氣)로는 입하부터 입추 전까지를 이른다 겨울 [명사] 한 해의 네 철 가운데 넷째 철. 가을과 봄 사이이며, 낮이 짧고 추운 계절로, 달로는 12~2월, 절기(節氣)로는 입동부터 입춘 전까지를 이른다. 봄 명사 한 해의 네 철 가운데 첫째 철. 겨울과 여름 사이이며, 달로는 3~5월, 절기(節氣)로는 입춘부터 입하 전까지를 이른다. 가을 명사 한 해의 네 철 가운데 셋째 철. 여름과 겨울의 사이이며, 달로는 9~11월, 절기(節氣)로는 입추부터 입동 전까지를 이른다.
견룡
15-09-02 10:30
땅이 얼어 붙는것과 식는것 이거와 눈이 내리거나 영하로 떨어지는건 다르죠.
그리고 명사 모르는 사람 있던가요.
땅이 얼어 붙는것과 식는것 이거와 눈이 내리거나 영하로 떨어지는건 다르죠. 그리고 명사 모르는 사람 있던가요.
들기름
15-09-02 09:58
한여름이 너무 고생스럽기 때문에
제일 더운 때 딱 지나면 '야 이제 여름 다갔네~'그러니까요 ㅎㅎ
한여름이 너무 고생스럽기 때문에 제일 더운 때 딱 지나면 '야 이제 여름 다갔네~'그러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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