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말이요

불가능할듯요. 비자금 엄청 숨겨놨을텐데, 지폐 새로 발행한다고 하면, 다 들통이 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ㅎㅎ

신권 발행한지 얼마 안돼서, 최소 몇 수십년은 기다리셔야 할겁니다,
새로 신권 발행할때 즘 되면 그때 가서 모델 교체를 건의 해보면 되것지요 ㅎㅎ

신사임당은 5만원

세종대왕은 만원..

도대체 누구 대가리에서 나왔을까 그게 궁금..

액수는 별 중요한게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멍청하다.....

이순신 장군을 100원짜리에 넣은것도 장군을 무시한게 아니죠.
액수는 중요하지 않아요.

디노미네이션 해버리고 화폐인물 다시 결정했으면 좋겠네요.

외국인들이 신사임당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아들 잘 키우신 엄마라고 설명해주면 되나

갑자기 보해양조 명함 생각남
명함에 보해 술이 한병씩 있는데 직급이 높을수록 비싼 술..ㅋ
지금도 그런가 검색했더니 신입사원 명함에 잎새주 ㅋ
일개 회사에 명함도 직급별로 차등을 주는데
한 나라에 고위권 지폐에 새겨지는 인물치고는 왜 그렇게 높게 평가하는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생각됨

원래 초안이 5만원권 유관순
10만원권 김구였었죠.

근데 독립 운동가가 두명으로 중복되니 5만원권은 신사임당으로 하고 10만원권은 김구로 가자고 해서 그후 지폐 동판까지 완성시키고 발행만 남았었는데 mb정권 들어서 갑자기 김구 동판에 독도가 누락되었다며 트집잡아 무기한 연기.(그래서 동판수정하겠다고 하니 원본인 대동여지도를 조작해선 안된다라며 또 반대)

사실 뉴라이트 애들이 눈엣가시로 여기는 김구가 이 정권하에서 호용될리 만무하죠.
그리고 독립운동가가 지폐인물에 선정되는것도 애초에 탐탁치 않았을겁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핑계를 대며 둘러댔겠죠.

아마 김무성이 다음 대통령이 되면 이승만 10만원권 추진할 겁니다.

신사임당은 진짜 별루라고 생각합니다.
신사임당의 재능을 폄하하는 건 아니나 지폐에 들어갈정도의 인물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지폐에 남성만 있어서 찾고 찾은 여성이 신사임당이라니...
차라리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위인인 유관순이
자라나는 어린이와 이 땅에 살고 있는 국민에게 훨씬 모범이 되는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율곡이이 빼고 이순신을 오천원에 넣어야 된다고 생각함

유관순으로는 지폐에 올라갈 수 없어요.
유관순의 실제 얼굴 사진 진위가 논란이 있어서 불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현재 사진 진위 논란이 있는 인물이 명성황후와 유관순 입니다.
그런데 유관순을 올리려 하겠어요.
유관순의 진짜 얼굴 사진이 결정 되면 지폐에 도안이 올라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