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안하시면됌  ㅋㅋ

괜히 진상부리는거네요. 뭐 게임하다보면 널린게 그런사람들이라서 별로 감흥도 없네요

사기친것도 아닌데 제풀에 지치게 그냥 무시하셔요~

시세 모른 사람이 잘못이죠 팔어 달란것도 아니고 지가 판걸 누굴탓을함
걍 잊어먹는게 최고내요

스샷찍어서 게임사에 문의해보세요 차단시켜줄지도

해보진 않았지만 거상이라면 상인게임같은데 장사 잘못했으면 리스크를 자기가 져야죠 ㅋㅋ

차단

쓰신 부분 중

'사실 기태셋 수호부미2개 이렇게 하면 수호부미가 '훨씬더' 가격이 높거든요'

훨씬 더가 어느 정도인지는 제가 모르겠으나...

훨씬 더라는 표현으로 볼 때 제 짐작으로는 이 부분에서 글쓴분도 상대방이 착오로 판매한 것을 알수 있었을 것 같은데요..


편의점에서  내가 1,000원짜리 껌 한통 사고 5천원을 줬는데 편의점 주인장이 만원을 받은 줄 착오를 일으켜서
9천원을 내줬습니다...

혹은 내가 슈퍼에서 5,000원짜리 물건을 샀는데 주인장이 착오로 그 물건이 1,00원인줄 알고 만원받고 9,000원을 내줬습니다...

그 9,000원을 그냥 받아야할까요?

혹시 내가 잔돈을 확인안하고 모르고 받았더라도 나중에라도 주인장이 착오였다고 돌려달라고 한다면 저라면 돌려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산 물건의 정당한 가격에 대한 의견차이가 있어서 내가 돌려줘야 할 잔돈액수를 확정하기 어려우면 저라면 그냥 내가 가져온 물건을 돌려주고 그대로 만원을 돌려받아서 다른 가게에서 사겠습니다...비록 다른 가게에서는 그 5,000원짜리 물건을 1,000원에 살수 있는 행운은 없을지라도요.....

님의 경우 상대방의 경솔함은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경솔함을 통해서 이득을 얻는다는 것이 과연 정당하냐 그래도 괜찮냐 따질일은 아닌 듯 하네요....

게임이라는 특성상 그렇게 보시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게임 아이템이라는게 대략적인 가치라는게 있는거지 정찰제 가격표가 붙어있는게 아닙니다.. 사고 팔고 하면서 이득도 보고 손해도 보는 거죠...물론 이상황은 도의상 다른 것을 조금더 주는게 어떨까 싶기도 하지만, 도의 상이라는거지 안해준다고 욕먹을 상황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뭐 지당하신 말씀입니다만
저라면 나도 원했고 갖고 싶었던 아이템을 싸게 구입해서 돌려주기 싫었는데
생각해보니 억울하고 손해보셨다는 생각이 드실 것도 같네요
그냥 돌려드릴께요 라고 돌려주고, 그 사람으로 부터 접속할때마다 욕먹느니 돌려주고 고맙다는 소리 듣고 접속할때마다 안부도 묻는 친구로 만들 것 같음..

글쓴이님이 팔아 달란 것도 아니고, 상대방이 그렇게 판다고 하셔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준 건데 욕 먹을 일이 아니죠. 시세를 정확히 알아보지 않고 판 상대방의 책임이 큽니다.

차단기능 없나요...  아니면 욕한거 캡처해서 신고...

그걸생각못했네요 ㄳㄳ

그냥 판 사람이 진상임.
자기가 정보획득 귀찮아서 안 한 걸 구매자에게 징징대네 ㅋㅋ.
스샷 찍고 gm한테 문의 넣어서 계정 영구정지 시켜버리세요.

나도 거상 하는데요, "수호부 미" 면 유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적이라서 지금 백호섭에서 시세로 한 2억에서 2억 5천 정도 하겠네요. 기태셋은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수호부보다는 많이 쌀듯 하네요.
판분이 정말 마음 아파할 듯.
그리고 신수부 사지 마세요. 제가 써봤는데 값만 비싸고 신수부 발동도 잘 안되고 걍 수호부 미가 훨씬 나아서 저도 다시 바꿔서 사용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