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아구려어 사무실 의자를 쓰다 도무지 안되겠다싶어서
인터넷으로 열씨미 검색해서 시디즈 t550이라고 상위버전을 제법 비싼돈 주고 주문함.
택배직원인지 직접 가지고와서 조립까지 다 해준것도 좋고 의자도 튼튼해보이는데다 딱 앉았을때
허리가 편하다는 느낌이 확 들어 이거 물건이다 싶더군요.
근데 문젠 머리받이가 뒤통수를 다 덮지를 못함 ㅠ.ㅠ 편하게 기대면 뒤통수가 의자머리받이 윗부분을 눌러버림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몰랐음. 앉은키 큰 사람에겐 어울리는 물건이 아니란것을요
그랬음. 그랬다오. 그랬을걸. 아마도
그래도 반품하기 귀찮아서 그냥 쓰고있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