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짓고 그런건 쫌 오버고
나무 벤치나 책장 신발장을 좀더 예쁘게 만들어 보고 싶고
궁극적으론 나무 테라스를 직접 짜보고 싶음.공사하는거 옆에서 지켜본적 있는데
꽤나 머리도 써야하고 난간 만드는게 참 기술이 많이 필요하는듯했음
그.래.서 전기톱 , 엔진톱,전동드릴,타카총,함마드릴,콤푸레샤, 자동사포, 루터기, 요런거
시골사는 아버지도 딱히 필요치도 않는것도 이것저것 사서 고향집 창고에 처 박아두고 있음요
그냥 이런게 있어야 제 꿈에 빨리 다달을거 같아서 그냥 썩혀두지만 사두고 있긴함 ㅇㅇ
사실 목수일이랑 별 필요없는것도 그냥 사다둠.
뭐. 형들이 제가 사둔 공구로 고향집에 갔을때마다 뭔가 뚝딱 거리고 있긴 하지만
전 안씀. 그냥 쳐다만 보고 흐뭇해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