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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3 01:24
김치부침개는 부침가루로 합시다..
 글쓴이 : 오리훈제
조회 : 900  

부침가루가 마침 없어서 인터넷에 보니 밀가루+전분+조미료로 이루어졌다길래,
고대로 밀가루 감자전분 소금을 섞어서 김치전을 만들었더니..
 
핫 김치케이크가 되었네요.
먹어야지 별수없죠.
탈나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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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면튄다 15-09-03 01:25
   
안죽어염 ㅎㅎ
그냥 밀가루만 쓰시지 ㅠㅠ
     
오리훈제 15-09-03 01:27
   
이미 먹었는데 실수로 미래형으로 썼네요. ㅎㅎ
쫀득쫀득하니 떡같기도 했습니다.. ㅜ
          
치면튄다 15-09-03 01:28
   
감자 전분이좀 쫀득쫀득 하죠 ㅠㅠ
참 찰져요 ㅠㅠ
          
흑요석 15-09-03 01:45
   
진짜 맛 없겠다 ㅠㅠ
               
오리훈제 15-09-03 01:47
   
버리긴 아까워서 그냥 김치맛만 느끼려고 노력하면서 먹었는데 올해 최악의 음식이었죠.
송대장 15-09-03 01:27
   
그러게요 감자전분이 에러인거 같아여
     
오리훈제 15-09-03 01:29
   
전분양이 좀 많았나봅니다. 크흑 ㅜ
빠가모노 15-09-03 01:31
   
전분을 왜 많이 넣으셔서...
밀가루에 소금만 살짝 치셔도 괜찮은데
     
오리훈제 15-09-03 01:46
   
바삭하게 지지면 살짝 해시브라운같은 식감이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전분 붓던 손이 망설여져서 밀가루 반 전분 반이 되어버렸네요
그럴 생각이면 차라리 다진 감자를 넣을것을..
가루를ㅜ
헬로가생 15-09-03 02:10
   
전분이 너무 많았네여.
헬로가생 15-09-03 02:11
   
담엔 부침가루에 튀김가루를 좀 넣어보세요.
새로운 세계가 펼쳐집니다.
     
빠가모노 15-09-03 02:22
   
오~!! 진짜 먹을줄 아시네요~
어머니가 부침개할때 튀김가루 좀 섞어서 해주시는데 바삭바삭한게 넘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