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3.6兆ドルの外準マネーは張り子の虎か..."
뭐 이런 제목의 일본경제신문(니혼게이자이) 2일자 기사입니다.
유료기사라서 링크해도 보이지 않을테니 내용만 요약하겠습니다.
( 내가 유료회원인 것은 아니고 이러저러해서 볼 수 있습니다. -_-; )
니뽕발 중국기사이니 그냥 참고로만 하세요.
니뽕국 신문들의 기사 특히 경제기사는
'조선일보' 경제기사수준이라 그리 믿을만하지 않다는게
개인적 의견입니다.
위안화 평가절하 이후 자본유출 리스크가 커지자 위안화 선물환 규제등
중국 금융시장 자금 사정이 좋지 않다는 징후가 있다.
블룸버그 28일자 기사에 따르면, 최근 2주간 중국은
유럽의 유로클리어(유럽증권결제기관)에 맡긴
미국채중 1060억 달러치나 판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4조달러에 달했던
지난 해 6월보다 약 4000억 달러가 줄었는데
전문가에 따르면 중국 외환보유고중 1조달러는
그 출처나 실체가 잡히지 않고 불분명하다.
중국 국부펀드 등에 정체불명의 외부 자금이 유입되고 있고
외환보유고의 일부가 실크로드기금과 AIIB에 흘러간 정황도 있다.
또한 최근 10여년간 중남미와 아프리카등의 자원개발에
외환보유고의 상당액이 투자되었는데
개발과 채굴에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장기사업이고
최근 원자재값 하락등으로 회수불가능한 자금도 많다.( 아.. MB 가카...)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분식회계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