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근육이 많으면 많을수록 칼로리 소모를 더 빨리 시킵니다. 큰차가 휘발유를 더 많이 먹듯이요. 인간의 몸에 흰살과 붉은살이 있는데 붉은살의 온도가 더 높고 칼로리 소모를 더 하구요. 이런 붉은살을 만들기 위해서는 식이요법으로만은 힘들고 근력운동을 해줘야 합니다.
칼로리가 몸에서 남아돌면 지방으로 만들어서 축적하면 그게 우리가 말하는 살이 되는거죠. 운동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몸에 중요한게 땀흘린다고 살빠지는데 큰 작용은 하지 아닌거 같더라구요. 땀흘리는건 몸온도 내리기 위해서 자연적으로 물을 배출시키는 탈수죠. 몸에 열이 나게 하고 근육과 심장을 움직여서 더 많이 뛰게 하는게 최고죠. 근육중에서도 대근육, 대근육 중에서도 허벅지 하반신근육이 발달해있으면 근육에서 소모하는 칼로리가 높아지기 때문에 살이 잘 안쪄요. 그러니 운동과 식이요법이 함께 병행되야 살이 잘빠지는거 같아요.
한달에 어떤분은 10키로를 빼셨다 5키로를 빼셨다 하는데 그거 좀 위험하구요. 그리고 다시 살이 찔수 있는 확률이 높아요. 남자는 한달에 2.5키로 여자는 800그람에서 1.5키로 정도가 좋은거 같더라구요.
트레이너 없이 이것저것 운동하는 애들이나 관장님한태 들은거 종합하면서 살빼니까 제 생각에 최고는 먹는거 24시간 기준으로 칼로리 소모로 잡아놓고 먹어요. 밤늦게 먹을때도 있어요. 그리고 타바타 방식으로 고무스트렙으로 운동 하는데 정말 최고더라구요. 타바타를 하고 난후에 몸이 아직도 근력 운동중인줄 알고 지속적인 긴장과 칼로리 소모를 해버리거든요. 전 하루에 한끼식단을 지금 얼추 2년좀 못되는거 같은데요. 몸에 무리도 없고 건강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고 글타고 배고픈것도 아니고요. 살은 125키로에서 지금 82키로까지 뺐는데 조금 욕심부려서 78~80 왔다갔다 하게 만들까 생각중이에요.
살빠지면 신발 싸이즈도 달라져요 모자도 좀 커진듯요 ㅡ.,ㅡ;
여튼 결론은 운동도 근육을 키워서 그 근육으로 칼로리를 빨리 소모시킬수 있기 때문에 식이요법과 근력운동 둘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