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에 유럽내의 10개 국가가 처음 실시한 쉥겐조약
쉥겐조약이란 : 쉥겐 조약에 가입한 국가들사이에서는, 사람들이 이동을 할 때
여권도 필요없고, 국경선에서 검문도 실시하지 않는다는 조약
그 후 쉥겐조약에 가입한 국가들의 수는 계속 늘어나서 지금은 동유럽 국가들을 포함해서, 총 26개국.
요즘 유럽의 최대 골칫거리는, 유럽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난민 문제.
은근히 유럽의 통치자 노릇을 하는 독일이
난민들을 영국에 많이 정착 시켜서, 저절로 영국이 경제력과 국력이 쇠퇴하게 만든 다음에
손 쉽게 독일이 영국을 지배하기 위해서
유럽으로 들어오는 난민들을 방치를 했었지요.
( 난민들이 제일 가고 싶어하는 국가가 영국.
독일은 2차 대전때 인종 청소를 한 국가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다시 인종 청소를 할 위험성이 있는 국가.
반면에 영국은 인종청소를 당할 염려가 없는 국가 )
그리고 최근에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는 유럽으로 들어오는 난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후 수단으로
독일이 몇일 전 내 놓은 정책이 "독일은 80만명에 달하는 난민들을 받아 들이겠다."
그러면서 독일은 영국을 강하게 압박. "우리가 이렇게 많이 받아 들이니까, 영국 너희도 거의 무제한으로 난민들을 받아 들여라"
그러나 영국이 강하게 반발.
독일 수상이 "독일은 80만명에 달하는 난민들을 받아 들이겠다." 라고 발표한 소식을 듣자 마자
유럽 외곽 국가에 들어온 난민들 대부분이, 독일로 가려고 시도.
난민들을 영국에 정착시켜려는 독일의 의도와는 다르게, 영국이 강력하게 반발하니까,
독일은 "80만명을 받아 들이겠다." 라고 발표한지 몇일만에
유럽의 외곽 국가들에게 지시 : "난민들이 독일로 오는 것을 막아라."
그러자 헝가리가 난민들이 기차에 탑승하는 것을 금지 시켜 버렸고,
아래 사진은 그래도 독일로 가는 기차에 탑승하고 싶어서, 기차역 앞에서 노숙하고 있는 난민들 사진.
그리스 수도 아테네 인근 항구에 도착한 화물선의 뒷 칸. 쏟아져 들어오는 난민들의 모습
참고로, 인종학적으로 백인을 정의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인데
광범위하게 백인을 정의하는 경우, 아랍인도 백인에 포함됨.
따라서 아랍인들(시리아 난민)의 경우, 백인에 포함됩니다.
그래도 가생이 회원이라면 ... 아랍인과 북유럽계열백인은 구별할 수 있겠지요?
유럽 외곽에 있는 슬로바키아 국가의 수상 : "사실상 쉥겐 조약은 폐지가 되었다."
쉥겐 조약을 폐지 또는 내용 수정을 위해서, 몇일 안으로 유럽의 지도자들이 모여서 회담을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