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도구, 캠핑도구는 시청자 의견을 받아서 안쓰겠다고 해놓고
다음주도 아닌 그 회에 바로 씀

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죠 ㅋㅋㅋ

낮에 김치 뺏어놓고..
저녁에 김치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치 뺏을때.. 독한모습으로 악마PD 사신PD 이지랄하더니.. 저녁에 출연자가 달라니까 바로 줌

이거 하루동안 안쓰기 였어요.
방송 다시 보시면 아실듯.
하루 동안 안쓰고 다른 지역 가거나 해당 미션이 종료되면 다시 쓰는거죠.

제작진도 멍청이가 아니고 지들이 한 얘기를 번복하면서 안티들에게 뜯어먹을 꺼리를 주겠습니까?
방송을 대충 본 사람들이 꼭 이런 트집을 잡음.

캠핑의 법칙이죠

이제 재미가 없더라구요

이보영 소속사 사장이 뽀록내버린 사건 이후론 안봅니다... 대신 맨앤와일드를 보죠.

그리고 그걸 본 첫날밤 벌레가 입에 들어가는 꿈을 꿨습니다.

태클은 아니고 박보영!! 이요

그렇군요 ㅋ

근데 오나귀는 완결 났나요? 몰아보려고 벼르는 중인데 ㅋㅋ

그거 알지도 못하고 헛소리한걸로 밝혀진지가 언젠데 -_-

원래 정글 투입하기 전 숙소에서 만찬 즐기고 가는건데, 그 자가 맨날 그리 먹는줄 알고 헛소리 한거임.
이건 그 사건 일어나기 훨씬 전에 방송에서도 밝혔던 내용임.
만찬이라 해봤자 현지 음식이나 고기 좀 먹으면서 배채우고 가는것 뿐임.

저도 그게 루머라는 얘기를 덧글 정도의 짧은 글로 보았는데 그 글의 사실여부가

당시의 제가 느끼기엔 백퍼센트 확신이 들지 않았고

무엇보다 사람이 미치지 않고서야 소속사 사장이 저런 소리를 한다는게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까 라는

생각으로 넘어간게 아직까지도 그런 식으로 알고 있었네요.

인원이 너무 많이 늘어나서 재미 급반감되었죠.
4~5명일때가 좋았는데

방송으로 10분 방송된거라 해도 적어도 촬영 시간이 5시간은 넘을 겁니다.
방송 분량 1시간 채워넣을려면 뭐 다른거 한걸 채워넣어야 하는데, 주구장창 그것만 했는데 다른 장면이 들어갈 수 있나요?

오늘 메기 부분은 정말 시간늘리기였어요....  한 10분 이상  메기몰아서... 뜰채로 잡는거 하더니... 그거 하나 잡고나서... 투망던짐... 그럴바에 첨부터 몰아서 투망던졌으면 될걸... 그렇게 질질끌다니... 이건 아니죠...

ㅋㅋㅋㅋ 직접 봤는데 시간 늘리기는 전혀 아닌데요
그럴거면 애초에 전기로 지져서 잡죠 ㅋㅋㅋㅋ

정글에서 직접 물고기 잡는법을 보여주는건데 여러 시행착오가 있는건 당연한거죠.
전문가도 잡기 힘든데 초보자들이 뭘 얼마나 잘 안다고 한번에 고기를 잡는다고 ㅋㅋ
그럴거면 정법에서 제작진이 그걸 잡으라는 미션을 안줬죠.

Naked and Afraid 이거 봐보세요.. 시즌1-4 그리고 XL 총 5시즌 방영중인데...
1-4시즌은 남/여 모르는 사람 2명 (생존 전문가 및 지원자 등)을 극한의 지역에 떨구고..
속옷도 안입히고 정해진 날동안 생존하다가 탈출 지역까지 가는 미션인데요.. 중도 포기자도 많이 나오고..
XL시즌은 매번 2명씩 보내다가 기존 생존 성공자들 남자 다수 여자 다수 정해진 지역에 뿌려놓고 만나는 사람들끼리 같이 생존하는 방식인데.. 진짜 볼만합니다..

정법은 어쩔수 없는 예능임.. 예능인걸 감안하고 봐야죠.. 솔직히 김병만 빼고는 다들.. 관광가는 느낌이니..

진짜 힘들텐데 김치좀 먹으면어때... 김병만은 믿는다
요즘 아이돌 와서 잠깐 잠깐 얼굴마담하고 가는거 참 맘에 안들지만...
시베리아 같은 경우 재밌었는데 역시 추성훈 나왔을때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