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서 주인공이 공간확장주머니를 가질때 우연히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것은 엄청나게 비싸고 희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상인의 입장에서는 물건을 가지고 산적들이 있는 곳을 지나가야 하는 것은 똑같습니다. 즉 목숨이나 물건을 지키려면 용병은 무조건 이용해야 한다는 점은 바뀌지 않스빈다. 그리고 길을 갈때 걸어가거나 말을 타는 것 보다 마차를 타는게 더 편합니다. 돈있는 상인의 입장에서는 마차를 타는게 더 품위있고 편하다는 말이 됩니다.
짐을 실고 가는 마차와 그냥 사람만 타고 가는 마차는 차이가 큽니다.
용병을 고용했어도 일주일만 고용하면 될 거리를.. 짐때문에 한달걸린다면 비용차이 극심하고 위험도도 엄청 큽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우연히 가지게 되는건 대부분이 아공간마법아이템이거나 엄청 좋은 주머니죠
싸구려 주머니도 얼마든지 팝니다. 그거 여러개 사면 될텐데 소설속 상인들은 죽어도 안산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님이 지적한 품위문제는 좀 말이 안되는데.. 뒤로 물건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마차 품위가 있을까요 귀족가처럼 간편하게 호위용병 데리고 다니는게 품위 있을까요
주머니가 위급상황 발생시 몸을 빼기도 쉽고 숨기기도 쉽지요..여러모로 주머니가 이득이고 폼나고 편합니다.
판타지라 어디까지나 소설이나 작가 마음데로 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지금 제가 하는 말도 그냥 저의 추측이라 너무 신뢰를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의 추측으로는 싸구려 마법아이템이라도 다른것에 비하여 싸다는 거지 일반인들한테 보면 엄첨 비쌉니다. 그리고 싸구려 주머니는 물품이 많이 못 들어가고 또 물품이 파손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책에서는 아공간이라 부피는 줄어들어도 무게는 똑같다고 하는 부분들이 몇몇의 책에 있습니다. 즉 비싼것은 무게를 줄여주는데 싼것은 부피만 줄어들었지 무게는 똑같아 일반 상인들은 물품을 넣고 다니기 무겁습니다. 또한 일부 책에서는 아공간주머니는 마법아이템이라서 지속적으로 사용할려면 마나석을 소비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즉 아공간을 유지하는데 지속적인 마나가 필요함으로 그마나를 마나석으로 보충해 줘야 하는데 그러면 유지비가 소모됩니다. 그리고 마나석은 비쌉니다.
파손문제는 더 말이 안되죠.
중세시대 비포장도로를 마차에 실고 다니는게 더 파손위험도 높구요
무게는 가벼운 보석이나 사치품으로 장사를 하면 해결되는 문제고 무게를 줄여주는 마법 걸린 주머니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공간은 애초에 상인이 가지고 다닐거라 생각도 안한거니 생각할필요없구요
무게는 가벼운 보석이나 사치품을 하시면 된다고 하셨는데 모든 상인들이 다 보석이나 사치품을 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즉 누구는 부피가 많이 나가는 식량 같은 것을 해야 함으로 모든 상인들이 사용하기는 힘들고 또한 무게를 줄여주는 마법걸린 주머니가 있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책에서 엄청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즉 잘못해서 산적만나면 물품만 뺏기는게 아니라 엄청비싼 마법주머니도 뺏기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간단하게 보면 마법주머니를 쓰는것보다 마차로 하는게 이득이 나서 그러는게 아닐까 합니다. 저도 잘 몰라요
글을 쓰는데 전혀 매너를 가지고 계시지 않네요 분명히 저는 저도 잘 모른다고 적었고 그냥 저의 생각이라고 적었는데 "글쓴분의 어처구니없음은 이해 하지만" 이딴식으로 글쓰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판타지라 진실이 없는건데 그걸 당연히 틀렸다고 보는 것은 무슨 생각이신거죠? 이런글로 이겨서 우월성이라도 보이고 싶은신건가요? 매너좀 가지고 생각좀 하시죠
제가 오해했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제가 쓴 댓글에 댓글로 쓴 글이라 글쓴분이라는게 오해의 여지가 있었습니다. 또한 어처구니없다라는 뜻은
국어사전
어처구니없다=어이없다 (일이 너무 뜻밖이어서 기가 막히는 듯하다).라서 부정적으로 쓰이는 단어입니다. 쓰실때 조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판타지 전문작가가 없고 애들이 망상으로 글써서 그렇죠. 제대로 쓴다면 반지의 제왕이나 포가튼 렐름 정도 수준은 아니더라도 일본식RPG 소설이나 로도스도 전기까지는 갈꺼라고 봅니다.
그런데 딱 보면 우리나라 판타지는 수준이 엄청 낮죠. 글 수준을 보면 작가들이 책을 많이 않읽었다는게 너무 티 납니다. 논리나 개연성 현실성은 아예 없고 있어보이려는데나 대리만족형 이야기만 있죠. 그러니 당연히 작가맘이고 그것도 경험이 아니고 망상이 바탕이되기때문에 말도 안되는게 많죠. ㅎㅎㅎ
찔끔찔끔 D&D룰셋 쓴 RPG게임을 통해 흘러들어온 서양 판타지에 무협지내용을 덮어쓰고 드래곤볼식 성장형 드라마를 걸치고 중2병 망상을 걸치면 대략 양산형 판타지가 나옵니다. 글 잘쓰는 소수분들한테는 아쉬운 말이지만 사실인걸 어쩝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