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9-0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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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억만장자 "지중해 섬 사서 난민 수용하겠다"나기브 사위리스 오라스콤 CEO 제안이집트 통신사인 오라스콤의 나기브 사위리스 최고경영자(CEO)는 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비용이 얼마가 들든 간에 이탈리아나 그리스로부터 섬을 하나 사서 난민들에게 새로운 정착지로 제공하고 싶다”며 “그리스나 이탈리아여, 내게 섬을 팔라”고 말했다. 그는 이미 섬의 이름을 ‘호프’(Hope, 희망)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0906104327422----------------------------------------------------------------------------------------저양반이 난민을 모아 자신만의 왕국(?)을 건설할 욕심이든, 순수한 인도적인 목적이든, 이탈리아, 그리스는 사람도 못사는 무인도를 팔고 돈 받을 수 있어 좋고 유럽은 유럽대로 좋고.. 난민도 난민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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