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네 야자수도 있고 그러던데 열대지방이예요? 추위에 엄청 약한건가..
헐, 러시아 여행은 돈주고 황천 이민이네요;;

온도만 내려가지 그리 안춥다고 합니다
오히려 울나라가 더 춥대요 ;;
바람이 많이 불어서

흐으미이.....
하기사 우리나라 사계절 뭔가 각성한듯 세졌죠 ㅋㅋㅋㅋㅋㅋ

대만을 안가봐서 체감할 순 없겠는데
걔네 몸이 좀 추위에 약한 몸인가 봅니다

뭐, 난생처음 겪는 혹한기라면 그럴수도 있죠.

그런가요 ;;

프랑스 사람들 우리나라 여름보고 화들짝해요 ㅎㅎ

울나라 여름이 그리 더웠던가요 ㄷㄷㄷ
뭐 울나라 지역 특성상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덥다지만 ㅠㅠ

유럽은 여름에도 습기가 없어서 그늘만 가면 시원하다고하네요

듣기로는 그래서 에어컨 없는 곳이 많다고...

지중해만 그런줄 알았는데 프랑스나 그런곳도 그러하나봐요

그리고 우리나라 강원도는 거주지역 중에서는 손꼽히는 추운지역이라고 알고있어요

러샤애들 눈밭에서 수영복입고 수영하는거 보면 이해불가 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
유치원애들이 한겨울에 냉수마찰 하던데...ㅋㅋㅋ

한국도 이번 여름 엄청나게 더웠었는데, 요즘 아침 저녁으로 춥다고 하잖아요 ㅎㅎ 아침에 온도가 한 21도 할라나?

근데 한겨울에 엄청 춥다가, 날씨 좀 풀려서 영상 5도~7도 이렇게 올라가면, 아 따뜻하다 ㅎㅎ 이렇잖아요 ㅋㅋ

그냥 특정 기후에 익숙해져 있다가 갑자기 바뀌면 확 덥게, 아니면 확 춥게 느껴지는 거죠 ㅋ

그리고 러시아도, 영하 40~50도로 떨어지는 지역은, 아시아쪽 러시아, 시베리아에요. 유럽 러시아는 온도가 그렇게 안 떨어져요. 모스크바도 많이 떨어지면 영하 30~32도 정도.

추위에 가장 강한 인종이 동북아 인종이죠 ㅋ 남극을 제외하고 가장 추운 동시베리아의 원주민이 북방계 몽골로이드잖아요.

지금 울나라 일교차가 심하죠 ㅋ

대만 남부지역같은 경우에는 거지들이 그냥 웃퉁 까고 길바닥에 누워 자고 그럽니다. 북부같은 경우에 아무생각 없이 겨울에 얇은 옷 하나만 걸치고 가면 생각외로 쌀쌀하고요. 케바케인 듯.

남부랑 북부가 기온차이가 심한가 보네요 ;;

제 경험상으론 그렇네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따뜻한 나라라서 인지 남부 북부 안가리고 보일러는 없더군요. 에어컨은 필수지만요. 씻을때 온수쓸 적에만 잠깐 열탕기가 돌고 말더라구요.

겨울이 별로 안추운나라들은 집짓는데 싸게 짓거든요...

방한이 안된다는 소리저...

갑자기 기상이변처럼  추워진다 그러면 죽어나가저...

그런뉴스 자주 뜨는데가 인도같은데...

중동에서 사막에 눈도 오는 기상이변도 잇엇고...

요즘 지구의 이상기후가 많이 발견되네요 ㅠㅠ

바다온도 18도일경우 사람이 빠지면 동사합니다. 비슷한 경우라고 보시면 어떨지...

바다에선 체온의 보존이 힘들겠지만
지상에선 가능하지 않나요?
옷을 여러벌 껴입는다던가.......

한국의 겨울은 건조하지만 대만은 습하죠. 습하기 때문에 영상 10도라고 해도 생각보다 엄청 춥죠. 그리고 대만이라는 나라가 난방시설을 갖춘 집이 거의 없어요.
무엇보다도 몸의 적응의 차이죠. 계속 추운날씨가 이어지고 어느정도 추위에 몸이 익숙해지는 1.2월달 겨울철에는 영하 1, 2도 정도는 별로 춥다고 못느끼는 반면 초겨울이 시작되는 11월달에 영하권으로 떨어지면 엄청 춥게 느껴지잖아요.

함경도 출신 탈북자들이 한국 겨울은 겨울도 아니라고 하는거랑 같은 이치죠 뭐 ㅜㅜ
자기들에게는 그냥 봄 날씨라고...
결국 상대적인 거

가능해요. 동남아 사람들이 8도에서 동사하고 이러는 경우 있어요
적응하는 환경의 문제죠

ㅋㅋ. 주머니 돈 없으면 영상의 날씨에도 춥고 배고픔.

애초에 대만은 아열대기후라...
냉대~온대기후인 한국온도와는 많이 틀리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