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꼐서 식당에 일을 나가십니다. 최근 부당한 대우를 당해 몇군데 옮기셨는데 그중에 한군데서
원래 17만원 받아야 하는데 2만원 밖에 안나와서 전화를 해봤는데 4대보험 내서 맞다고 하네요
그래서 4대보험 회사에 전화를 해보니까 그게 맞다고 합니다.
원래 저희 어머니께서 한달 170받고 가기로 구두로 계약을 했는데 식당내 파벌싸움때문에 어이없는 일을
당해 3일만에 그만 두셨는데 제가 17만원 번사람한테 15만원을 떼가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된다라고
따지니까 3일 이상 일하면 무조건 170만원에 해당하는 보험료를 떼간다고 하네요...
가뜩이나 4대보험비 비싸서 힘들어 죽겠는데 진짜 못사는사람들한테 이건좀 너무하다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