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가 깐건 우리가 일반적으로 하는 작업.
끽해야 아이콘 클릭하고 옮기고 아주 간단한 메모정도 하는 경우에
펜을 일부러 써야한다는게 잘못됐다는거예요.
그것보다 그냥 손가락으로 직접 해도 아무 문제 없는 작업이고 오히려 더 편하죠.
참고로 이 얘기는 아이폰 최초공개때 한 얘깁니다.
펜이 없는 이유를 알릴때 한 얘깁니다.
그런데 지금 펜슬이 등장한건
기기가 더 발전하고 해당 기기로 더 정교한 작업들을 하면서
펜이 더 편한 작업쪽의 수요가 커진겝니다.
사람은 그림을 그릴때 손가락보다 펜이 더 편하죠.
더 정교하게 그릴수도 있고 말입니다.
실제로 펜슬은 각도까지 인식한다고 합니다. 다분히 어떤 용도로 나온건지 짐작이 가시겠죠
어느 정도 잘 팔리던 PDA 기기들이었지만
아이폰1( 최초의 스마트폰) 이 출시되자마자 대히트를 하면서, PDA기기들은 망했음.
PDA와 스마트폰은 기능들이 거의 같음.
가장 큰 차이점은 PDA와 비교하면,
스마트폰은 하드웨어 성능이 갑자기 고성능이 되었고, 크기가 초소형이 되었기 때문임.
이렇게 최초의 스마트폰인 아이폰1이 고성능에 초소형화가 가능했던 이유 :
그 전까지 PDA에 사용했던 CPU는 주로 인텔에서 만든 CPU를 사용했지만,
삼성전자에서 인텔 제품보다 2배 정도 클락 속도가 빠르고, 그래픽카드 및 IO 칩들을 CPU 한 개에 모두 포함시킨 CPU를 만들어 냈음.
애플에서 이 혁신적인 삼성전자에서 만든 CPU에,
원래 부터 OS 전문기업의 장점을 살려서 만들어 낸 아이폰용 OS를 올려서
아이폰 이라는 제품을 출시했고, 이것이 세계적인 대히트가 되는 바람에
애플이 오늘날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음.
아이폰1도 최초의 스마트폰 자리를 차지 할 수 없습니다.
아이폰 훨씬 이전에도 스마트폰이라는 용어와 제품들이 시장에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삼성과 LG도 아이폰 이전에 스마트폰 제품이 있었고요. 외국은 훨씬 더 빨랐습니다.
관련 자료는 너무 당연한 것이라 링크하지 않겠습니다.
아이폰은 최초로 세계적인 스마트폰 시장을 만든 것에 박수를 받아야 하지요.
애플이 최초의 "시장"을 만든 적은 많아도 최초의 "제품"을 만든 적은 별로 없습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 IT 역사를 새로 쓰고 있으시네요.
처음 만들었다는 애플의 PDA가 무언데요? Newton? 1993년에 나온 겁니다.
최초의 PDA가 나온지 10년 뒤에 나왔네요.
http://www.medindia.net/pda/pda_history.asp "1980 - Psion defined the PDA.
1984 - Psion launched its first organizer, it was slightly longer and thicker than a large pack of cigarettes.
Psion 1 was followed by Psion II.
Psion II was followed by a 3a series , which was the first to link to desktop PC for data transfers.
The Series 5 followed up the success of the 3a , Largest screen (640 X 240 pixel) and keyboard to date.
1993 - Apple tried to copy Psion's success,Apple launched the Newton MessagePad One of the first to use touch-sensitive screens and handwriting recognition softw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