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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11 15:53
대한민국 우습게 아시는 분들께..
 글쓴이 : 할쉬
조회 : 1,301  

아프리카에서 태어나 하루하루 끼니를 걱정하면서 살아봐야 정신을 차릴런지..
부족간 전쟁으로 총질하는 거리를 뛰어다녀봐야 정신을 차릴런지..
대한민국 하늘아래서 배부르고 등따숩게 사니까 얼마나 본인들이 행복하게 사는줄 모르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대한민국 친일파 청산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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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신 15-09-11 15:57
   
마치 그분들은 우리나라보다 잘사는 나라에서 못태어나서 안달나신 모양같아요.
경제력을 성장동력으로 우리보다 더 부유한 나라와 비교하고
군사력을 성장동력으로 우리보다 더 강력한 나라와 비교하는 건 좋은데
우리나를 우습게 보는 건 조금 아니꼽네요 :)
다니아 15-09-11 15:57
   
불가능한 소리는 왜 하십니까? 과학기술이 아무리 발전한다고해도 환생이라는게 가능합니까?

그리고 스페인과 이태리가 한국보다 못한국가들이라고 생각하는게 전세계인들의 보편적인 의견입니까?

소위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서유럽 북미국가들 일본 신흥강국들인 러시아 중국의 국민들도 이태리 스페인보다 한국을 더 강대국이고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나요?
     
자두사랑 15-09-11 15:58
   
중국 한자로 한마디 드릴께요...丕.刀卜.己卜. 从丨.甘卜.己卜.口卜.
     
할쉬 15-09-11 16:02
   
아니 그래서 뭔소리가 하고싶은데요..
대한민국이 어디 아프리카 콩고마냥 국민들한테 총질하고 배고프게 하는 나라입니까??
도대체 뭔소리를 하는건지 웃기지도 않네요..
대한민국이 그럼 선진국 아닙니까?
선진국도 아닌 나라가 해외 원조 까지 하는 나라인가요??
배가 처 고파봐야 정신을 차리지..
     
파쓰타쓰타 15-09-11 16:03
   
어느나라 국민이 어떻게 생각하고는 하등 소용없어요 어짜피 대부분 비전문가들 집단이니까.
통계가 증명하는겁니다 통계가. 객관적이라고 하죠.
     
리신 15-09-11 16:05
   
그러니까 원하시는 답변은 한국이 씹후진국이란 말을 듣고싶어서죠?
나도 당신에게 이 말씀 좀 전하고 싶네요
丕.刀卜.己卜. 从丨.甘卜.己卜.口卜.
          
자두사랑 15-09-11 16:06
   
ㅋㅋ
     
찡긋 15-09-11 17:10
   
丕.刀卜.己卜. 从丨.甘卜.己卜.口卜.
남들 다 하길래 뭔지 모르지만 나도 한번 해봅니다
     
두근두근 15-09-11 17:11
   
이태리 요즘 내리막길 나라아닌가 스페인은 모르겠고 유럽에서 영국 독일을 제외하면 딱히 한국보다 우수하다라는 느낌은 안드는데 니취팔러마?
후롱 15-09-11 15:57
   
거는 거고 여는 여죠
각 사람마다 저마다의 행복기준이 다르며 남이 보기에 행복해 보여도 그 사람은 불행할수도 있습니다.
     
할쉬 15-09-11 16:03
   
처해보지 못해서 그런겁니다..
백수 15-09-11 16:00
   
좋은 말씀입니다.
권력층들이 그런 마음가짐으로 세상에 환원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서민들에게 입에 풀칠하고 사니 감사하고 살으라는 소리는 아니시죠?
     
할쉬 15-09-11 16:06
   
설마요.. 그런소리는 절대로 아닙니다..
하도 대한민국을 비하하는글이 많기에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태어난것이 얼마나 행복한것인지
말해주고 싶었네요..
우리도 가진자들이 좀더 양보하는 그런 날이 온다면 진정한 선진국 반열에 올라서는거겠죠..
          
백수 15-09-11 16:13
   
빈부격차과 권력층의 비리등으로 박탈감이 커져 사회분위기가 바판에서 비하고 바뀌어 가는 것 같아요. 요즘은 애국심이 생기다가도 이게 뭔가라는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벨기에 15-09-11 16:05
   
나라가 강한것과 국민의 행복감은 별개인거 같아요
xx문제 심각
초콜릿건빵 15-09-11 16:13
   
6.25 전쟁 때는 아프리카가가  한국에서 태어나지 않을 걸
다행이라고 생각했겠죠.
우리가 좀 산지 얼마나 됐다고 그런 소릴 하나요.

이런 사람들이 독일이 살기 좋다고하면 독일 가라고 할 사람들이죠.
맹목적인 국가 사랑이 버릇없는 국가를 만드는 거에요.
모래두지 15-09-11 16:18
   
우리나라가 부족하다 느꼈던 사람들이 여기까지 끌고 온 거 아닌가요?

여기서 안주하라는 겁니까? 하긴 이미 0% 성장으로 이미 그러는 것 같습니다만
     
할쉬 15-09-11 16:23
   
이해력이 참 안습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