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은 그 계보에 속하는듯 하고 헹오버는 약간 다르지만 원래 그런 음악도 하긴 했으며 출발이 힙합인 사람이긴 하죠.
제 생각에 헹오버가 해외용이니 미국용이니 그런 부분은 둘째치고라도 스눕독과 콜라보로는 적당한 곡이란 생각이 들고 그 선에서 이해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스눕독과 함께이기에 발표된 노래구나" 정도로요. 보다 자세히는 스눕독의 앨범과 싸이의 앨범을 검토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개인 취향과 흥행성에 관한 얘기는 아니옵고 왜 헹오버같은 곡을 발표했느냐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추측으로 궁금증에 대한 나름의 해답을 찾으시는데 도움이 조금이라도 될까하여 댓글을 남기게 된것 이기에 이것이 답임을 우기거나 수긍을 강요하는 목적은 아님을 부디 알아주셔서 오해는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세계적인 초대박곡은 10년에 한번 나오기 힘드닝 사실 강남과 비교하긴 힘들죠
뭘 내놓아도 강남과는 차이를 느낄수 밖에 없죠
젠틀맨이나 행오버로 어느정도 이름을 알려지다 강남이 터졌어야 하는뎅
강남이 초반에 너무 확터져서 그 이미지를 벗기가 진짜 힘들죠
갠적으로 코믹한 이미지도 좋지만 저도 윗분처럼 간단하면서 신나는 노래가 더 좋지 않나 생각해보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