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엘지 프로 쓰고 있습니다.
또한 G패드1 중 가장 비싼 8.3 사용자였습니다.
예전에 한번 인증해드렸습니다.
참고로 지패드1 시리즈 스펙
10.1 스냅400
8.3 스냅 600
8.0 스냅 400
7.0 스냅 400
G패드 8.3 종특이 오줌액정에 매우 어둡습니다.
루팅해서까지 별짓을 다해도 패널 자체가 거지같아서 답이 안나와 결국 중고나라에 헐값에 팔아 버렸습니다.
오줌까지는 참는데 너무 어두워서 조금만 어두우면 구분이 힘듭니다.
이건 인강용이든 영화감상용이든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걍 쓰레기였습니다!
그나마 시리즈중 7.0 이 밝습니다.
재수없는거 걸리면 8.3 보다 더 어둡고 누우런 액정이 걸리기도 합니다.
평균적으로 8.3보단 났다는 이야기지 무조건 좋다는건 아닙니다.
스펙도 딸리고..
문제는 스냅스400 이라 고화질 영상이나 60F 영상을 원활히 돌리지 못합니다.
스냅스 600까지 그렇습니다.
800이 되어야 DVD 이상급을 돌릴 수 있죠.
참고로 태블릿은 Z3740 까지 고화질 영상이나 60F 힘듭니다.
Z3745 넘어야 어느정도 돌릴 수 있습니다.
(얼마전까지 W4 820 보유자였습니다. 고화질 영상에서 좌절하자마자 바로 팔아 버렸죠)
1920X1080 60F 신경 안쓰고 속시원하게 돌릴 제품을 찾던중
G패드2 시리즈가 출시 되었더군요.
그런데..10.1 만 성능이 상향 되었고 그 밑 시리즈는 여전히 그대로더군요.
10.1 스냅스 800!
8.0 스냅스 400 ㅋㅋ
7.0 은 아직 출시가 안되었지만 400 이라 확신합니다
변경된점이 있는데 USB 포트와 두께가 약간 얇아진거 빼고는 변함이 없다는것이죠.
또한 종특 오줌액정이 해결 되었는지 전모델 패널 그대로 가져다 쓰는지도 의문..
결국 안사기로 했습니다.
제가 원하는건 7.0~8.3 사이즈의 성능 향상이었는데..
언제적 스냅400을 아직도 고집하는건지..
걍 엘지는 헬쥐인듯 싶네요.
그나마 희망이 있긴한데 10월에 8.3 은 스냅805 장착해서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러나..또 전작같이 액정이 오줌액정이면 두번다시 엘지 태블릿은 안사렵니다.
그리고 끝으로 애플건 안삽니다.
추천하지 마시고 비교도 하지 마세요!!!
애플걸 사느니 차라리 샤오미한테 기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