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주민들을 합리적으로 설득하는건 불가능할까요?
북한주민에게 전보다는 훨씬 나아진 삶의질은 보장해주겠지만 정부에 허가를 받지않고 남한으로 내려올 수는 없다. 남한마저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 다같이 죽는거다. 다같이 죽을것인가 아니면 전보다 나아진 삶을 택할것인가. 그럼 당연히 선택의 여지는 없다고 보는데.. 이러면 걔네가 말귀를 못알아먹을까요? 솔직히 이런 상황을 만들어 버린게 우리 잘못이 아니라 걔네 스스로의 자업자득인데 그걸 커버해주고 최대한 다같이 잘살게 하려고 노력하는건데 오히려 고마워해야 되는거 아님?
이 점을 북한사람들이 공감하는게 불가능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