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 테라포밍이라하면 금성 자체보다는 금성 상공에 비행물을 띄워 살수있다 정도로 알고있는데(거울 같은거 빼구요)
예전에 화성에 운석이 떨어져서 대기가 많이 날아갔다고 들은거 같은(?) 기억이 있거든요.
금성도 비슷한 개념으로 운석의 궤도를 바꿔 떨어뜨릴수 있는 기술력이 된다면
그때 크기가 맞는 운석이나 / 위험 부담이 있으니 적절한 운석을 여러번 금성에 떨어뜨리는 방법으로 대기의 일정부분을 우주로 날려보낸다면 온도를 낮출수 있지 않을까요?
화성 같은 경우에는 핵폭탄을 양극지방에 떨어뜨려서 얼음을 녹여 이산화탄소를 해방 시키자는 의견도 있었떤걸로 아는데 운석하고는 좀 다르지만 가능성은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