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덕이 없어서 인지 저런 사람은 아예 못 봤네요. 제 주위는 대부분 균등하게 이기적이고 이타적이며 긍정하기도 하고 부정하기도 하며 어쩔 땐 편하고 어쩔 땐 부담감이 있더라고요. 조금이라도 무언가에 극단적인 사람이 존재하지를 않네요. 서로가 서로의 삶에 너무 바빠서 그런 듯
꼭 좋은건 아니에요 그러나
사람들 사이에서 보면
서로 이해해주는 사람끼리 만나면 더 할 나위 없지만
이기심이 좀 더 강한쪽을 만날 때 부담스러울 때도 있고 귀찮을 때도 있지요
그래서 맘 편하게 편한쪽으로 택하는 경우라고 봐야죠
그러다보면 손해까지는 아니여도 불편함을 느낄 수는 있어요
대충 글 내용을 보니 그런 사람들은 주관이 없다기 보다는 말그대로 남에 말 잘 들어 주는 스타일입니다. 말싸움도 가급적 안하고 중립적은 행동과 말들을 잘하죠.
그런데 이런 성격이 위 몇몇 분이 말한것과 같이 주위 친구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왜냐면 편하거든요. 사실 내친구 중에도 그런 친구가 딱 한 명 있습니다. 그래서 자주 그 친구를 부르곤 하죠.
친구 외에 비지니스적으로 만나는 사람중에 그런 사람이 있구요.
제가 알고 있는 친구,일적으로 만난 사람등 그 외적인 사람들 포함하여 대략 3~4명이 그런 사람들이 있는데 공통점은 돈을 제대로 벌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생활비도 빠듯해서 빚을 낼 정도) 물론 이 서너명이 그렇다고 일반적이라고 절대 말할수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