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는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목이 대지인 땅을
넘 싸게, 아주 싸게 파시는 것 같네요.

완전 시골이거든요  주변에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집 주변에는  몆가구 사는정도...  대지 시세 알수 있는 방법 없나요? 인터넷에서??

대지시세는 그 주변 부동산에 전화 하시는게 제일 빠르죠 .

그러게요 .
사실 900만원은 없어도 그만 있어도 그만 ..인 돈
촌동네 대지 그냥 가지고 있거나 리모델링 좀해서 전세로 내놓는게 더 이익아닌가요  ?

답변 감사 드려요^^ 모두

일단은  뭐 집은 철거 할 수준 이거든요 ㅎㅎ  리모델링도 못할 정도로 ㅎㅎ

파는 사람은 서류는 필요없겠죠 .
법무사가 준비할테이니까요 .
인감도장과 땅주인이 본인이란걸 확인할 수 있는  민증정도? ㅋ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냅두면 언젠가는 오른다는 불변의 법칙.

단, 10년후일지,50년후일지,100년후일지는 누구도 모름 ㅋ

ㅋㅋㅋㅋㅋ  절대 올라갈 일은 없을것 같긴한데 ㅎㅎ

근처 부동산 사무실에 시세를 알아보시고 매매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매도인의 명의 이전서류: 등기권리증(땅문서), 인감증명서(용도 및 매수자의 인적사항 기재)
주민등록초본(혹은 등본), 인감도장, 신분증

아 감사합니다

근데  돈은 언제 받는건가요?  이거  서류 줄때 받는건지요??

첫 날엔 계약금만 받구요. 계약서에 중도금 잔금 날짜를 명시하면 그 날짜에 순차적으로 돈을 받습니다. 만약 깔끔하게 한 번에 주고 받자 합의 되면 주고 받았다는 증거를 남겨 놓고 계약서엔 계약금과 잔금 날짜 금액만 대충 맞춰서 적어 놓습니다. 법무사가 온다고 하니까 그 분께 물어보시면 잘 될 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오지라도 대지인데다가 150평인데 900만원은 싸도 너무 쌉니다.
저는 아무리 못해도 2천만원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최소 3천만원은 받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ㅎㅎ

다른 분들 말씀처럼 900만원이면 아무리 오지라도 안팔고 가지고 있는게 더 돈 된다고 봅니다.

ㅎㅎㅎ  그 시골집이    전남 장평면 진산리 인데  주변 부동산에 한번 연락해 봤어요
방금 근데

그 쪽 대지는 안팔린다고 ㅋㅋㅋ  굳이  평당 얼마라고 한다면  4~5만원 정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아 진짜 이걸 팔아 말아.. ㅎㅎ  근데 진짜  완전 오지라서..

900만원이 급하다면야 어쩔 수 없지만 미래에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땅만 가지고 있어도 컨테이너박스 놓고 살 수 있는 내 집터는 되니까요 ㅎ
내게 최악의 순간이 와도 내가 살 수 있는 장소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부모님이 파시는거면 꿀꾸라님에게 유산으로 넘겨달라고 해보세요 ㅋㅋ
돈이 급해서 파는게 아니라면 개인적으로 900만원 너무 아깝네요..

전라 경상빼고는 3100원짜리 땅없을걸요.
충청 강원이면 다시생각해 보시길.

전라남도 장평면 진산리 시골집 입니다 ㅎㅎ;;

900만원 없어도 그만인거 저겉으면 안팝니다. 차라리 별장을 하나 지으면 지었지

그정도 인가요?? ㅎㅎ

통상 계약시에 매매대금의 10%
매매 대금이 크면 중간에 중도금 매매대금의 약 30~40%
잔금시 나머지 금액 (중도금이 없으면 90%)

참고로 중도금까지 받으면 계약 해지할 수 없음

대지가 평당 6만원이면 아주 싸게 느껴짐.

완전 시골이에요~  ㅋㅋ  주변에 산 둘러싸여 있고  몃주택 살고 있구요 ~
전남  장평면 진산리에요~

저 같으면 좀 더 기간을 달라 하시고,
인터넷 부동산 전문 사이트나 그 쪽 가까운 부동산 전화 번호
알아보시고 문의하셔서 파셔도 되지않을까 생각 됩니다.
전국부동산중개협회 사이트 들어가셔서서 그곳이 아니면 가까운 곳의 시세 한번
알아보셔요. 전 여기까지만 답변 드립니다.

3100원짜리를 18,000원에 팔기로 한거면 괜찮은 거래 아닌가요?
그리고 이번에 안팔면 영원히 팔 기회 없을지도 몰라요.......완전 시골이라서 구매자가 안나타날 수도 있음

참고로 장흥군 관산읍 남송리 약 149평이 2,990만원에
공매로 낙찰된 실적이 있네요.

개별공시지가와 감정평가금액과 시세는 많은 차이가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