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인물, 강한 섹스를 여자가 원하는 게 이상한 게 아니다.
여자란 본질적으로 원래 그런 것이다.
남성으로 부터 보호 받으려는 본능과 강한 유전자를 원하고 당연히 아름다운 남자의 얼굴에 호감을 느낀다.
남자가 본능적으로 종족 번식을 목적으로 여기저기 사고 다니는 것처럼, 예쁜 여자보면 자신도 모르게 다가가는 것 처럼....
오히려 난 아니야 하는 여자들이 더 위선적일 것이다.
단만 문제는.... 그게 그냥 본능적인 것 뿐이라는 거다.
인간이 본능적으로만 살면 뭐가 되나?
개 돼지다.
요즘은 개 돼지돼는 게 당연하다고 여기는 시대다.
매스컴, 광고는 본능에 충실하라고 꼬셔 물건 팔아 먹고 남과 나는 다르다고 1% 운운하며 갈등 부추긴다.
영화는 터무니없는 설정으로 사람들 환상에 젖게 만들어 관객 끌고 대중영화는 원래 그렇다고 일반화 한다.
남이나 여나 흉칙한 얼굴도 아닌데 남의 눈을 속이려 맨 살 찢어 스스로 괴물의 위험성을 자처한다.
문학은 이미 책방에서 사라진지 오래고 인터넷으로 대가리 큰 것들이 인성을 마니어스 시키는 순정소설이나 처보고... 그런 거 아니면 장사도 안된단다.
그렇게 인문학도 사라졌다.
위험한 발상인지도 모르겠지만 어쩌면 지금의 모든 범죄는 우리 스스로 부축이는 부분이 상당히 있는 것 같다.
작성일 : 15-10-12 21:21
조회 : 1,0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