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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14 00:00
프랑스의 수능 (바칼로레아)의 시험 문제들.
 글쓴이 : 오투비
조회 : 2,243  

*1장 인간(Human)


질문1-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행복이 가능한가?
질문2-꿈은 필요한가?
질문3-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우리는 자유로운 존재가 될 수 있을까?
질문4-지금의 나는 내 과거의 총합인가?
질문5-관용의 정신에도 비관용이 내포되어 있는가?
질문6-사랑이 의무일 수 있는가?
질문7-행복은 단지 한순간 스치고 지나가는 것인가?
질문8-타인을 존경한다는 것은 일체의 열정을 배제한다는 것을 뜻하는가?
질문9-죽음은 인간에게서 일체의 존재 의미를 박탈해 가는가?
질문10-우리는 자기 자신엣게 거짓말을 할 수 있나?
질문11-행복은 인간에게 도달 불가능한 것인가?


* 2장 인문학(Humanities)


질문1-우리가 하고 있는 말에는 우리 자신이 의식하고있는 것만이 담기는가?
질문2-철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
질문3-철학자는 과학자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가?
질문4-역사가는 객관적일 수 있는가?
질문5-역사학자가 기억력만 의존해도 좋은가?
질문6-역사는 인간에게 오는 것인가 아니면 인간에 의해 오는 것인가?
질문7-감각을 믿을 수 있는가?
질문8-재화만이 교환의 대상이 될 수 있는가?
질문9-인문학은 인간을 예견 가능한 존재로 파악하는가?
질문10-인류가 한 가지 언어만을 말하는 것은 바람직한가?


* 3장 예술(Arts)


질문1-예술 작품은 반드시 아름다운가?
질문2-예술없이 아름다움에 대하 말할 수 있는가?
질문3-예술 작품의 복재는 그 작품에 해를 끼치는 일인가?
질문4-예술 작품은 모두 인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가?
질문5-예술이 인간과 현실과의 관꼐를 변화시킬 수 있는가?


* 4장 과학(Sciences)


질문1-생물학적 지식은 일체의 유기체를 기꼐로만 여기기를 요구하는가?
질문2=우리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만을 진리로 받아들여야 하는가?
질문3-계산, 그것은 사유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인가?
질문4-무의식에 대한 과학은 가능한가?
질문5-오류는 진리응 발견하는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질문6-이론의 가치는 실제적 효용가치에 따라 가늠되는가?
질문7-과학의 용도는 어디에 있는가?
질문8-현실이 수학적 법칙에 따른다고 할 수 있는가?
질문9-기술이 인간조건을 바꿀 수 있는가?
질문10-지식은 종교적인 것이든 비종교적인 것이든 일체의 믿음을 배제하는가?
질문11-지연을 모델로 삼는 것이 어느 분야에서 가장 적합한가?


* 5장 정치와 권리(Politics&Rights)


질문1-권리를 수호한다는 것과 이익을 옹호한다는 것은 같은 뜻인가?
질문2-자유는 주어지는 것인가 아니면 싸워서 획득해야 하는 것인가?
질문3-법에 복종하지 않는 행동도 이성적인 행동일 수 있을까?
질문4-여론이 정권을 이끌 수 있는가?
질문5-의무를 다하지 않고도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가?
질문6-노동은 욕구 충족의 수단에 불구한가?
질문7- 정의의 요구와 자유의 요구는 구별될 수 있는가?
질문8-노동은 도덕적 가치를 지니는가?
질문9-자유를 두려워해야 하나?
질문10-유토피아는 한낱 꿈일 뿐인가?
질문11-국가는 개인의 적인가?
질문12-어디에서 정신의 자유를 알아차릴 수 있나?
질문13-권력 남용은 불가피한 것인가?
질문14-다름은 곧 불평등을 의미하는 것인가?
질문15-노동은 종속적일 따름인가?
질문16-평화와 불의가 함께 갈 수 있나?


* 6장 윤리(Ethics)


질문1-도덕적으로 행동한다는 것은 반드시 자신의 욕망과 싸운다는 것을 뜻하는가?
질문2-우리는 좋다고 하는 것만을 바라는가?
질문3-의무를 다하는 것만으로 충분한가?
질문4-무엇을 비인간적인 행위라고 하는가?
질문5-일시적이고 순간적인 것에도 가치가 존재하는가?
질문6-무엇이 내 안에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를 말해 주는가?
질문7-우리는 정념을 찬양할 수 있는가?
질문8-종교적 믿음을 가지는 것은 이성을 포기한다는 것을 뜻하는가?
질문9-정열은 우리의 의무 이행을 방해하는가?
질문10-진실에 저항할 수 있는가?
질문11-진리가 우리 마음을 불편하게 할 때 진리 대신 우리에게 위안을 주는 환상을 좇아도 좋은가?



한국과는 사뭇 다르군요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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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ald 15-10-14 00:03
   
한국오면 이거 정답 혹은 해설 달달 외우는 과외도 생길껄요
     
오투비 15-10-14 00:04
   
ㅋㅋ 에효 바칼로레아 전문 입시 학원 생기겠죠
잘생긴형 15-10-14 00:05
   
이거 프랑스에서 욕 많이 먹던데
한국 처럼 경쟁이 치열한 나라에서 저런 시험으로 등수매기면 폭동일어남
하기기 15-10-14 00:05
   
프랑스는 시앙스포였던가??? 명문대...
저거 아무리 잘해봐야 명문대 못감...
mymiky 15-10-14 00:05
   
원래, 프랑스 바깔로레아는 중국의 과거제도의 영향을 받은 겁니다.
우리나라 고려, 조선시대 과거 시험도 이런 서술형 시험이였지요.
중국에서 활동하던 선교사들이, 유럽에 알린뒤
프랑스의 루이 16세랑 마리 앙투아네트가 통치하던 귀족정치가 무너지고,
혁명이 일어난뒤 여러 혼란한 시기를 거쳐, 나폴레옹 시기부터
저런 시민교육을 위한 시험이 새로 정비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과거제도 폐지된뒤 한동안 보이지 않다가 논술로 부활했구요
전쟁망치 15-10-14 00:06
   
우리나라는 뭐 얼마전에 알았는데 창의력 학원도 있던데 ㅋㅋ
잘생긴형 15-10-14 00:08
   
생각해보면 저런 철학은 조선시대 성리학에 미쳐서 리기 논쟁 했던거랑 다를거 없는듯.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학문이죠.
성리학도 우주만물의 이치를 말하는 철학이자나요.
철학이나 성리학이나 완전 쓰래기 학문 ㅋㅋ
     
mymiky 15-10-14 00:11
   
형이상학적인 면이 많다는건 알겠는데,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고 하는건 좀 그렇네요;;

현재도 인문학의 위기의 시대고, 죄다 돈이 되는 학문만 최고로 치는 경향이 많지만..
인문학이 없다면, 인간은 인간답지 못할 꺼라고 생각합니다.
          
잘생긴형 15-10-14 00:17
   
주자 왈 공자 왈~ 이런걸 아는건 중요하죠.
근데 저딴걸로 만물의 이치를 알아내려고 하는건 그냥 정신병자같은 짓이죠... 철학이나 조선시대 성리학이나 그냥 아무짝에 쓸모 없는거 맞는거 같네요.
               
mymiky 15-10-14 00:26
   
그렇지 않죠 -.-
그럼, 이 세상에 철학이 왜 있겠습니까?

님말씀처럼, 철학이란 학문이 당장 떡이 나오는 학문은 아닙니다.

하지만, 철학이 없으면 인간이란 존재가 짐승과 다를게 없고,
정치, 문화, 사회 인류가 만든 이 모든게 다 철학인데, 어찌 연관이 없겠습니까?
하물며, 님이 따뜻한 방에서 밥 숟깔 뜨는 생활을 할수 있는 것도 그렇습니다.

주자왈, 공자왈, 플라톤 왈,
많은 동서양 사상가들이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모두 쓸데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나요?
                    
얼렁뚱땅 15-10-14 12:32
   
대부분의 경우는 교양정도로 배우고, 좀 더 깊게 생각해 보는사람이 소수 있는정도면 될꺼 같네요.

지금 인문학 공부하는사람 숫자도 필요에비해 너무 많은거 같고,
그 사람들이 말씀하신 필요대로 사회에 기여하는것도 거의 없는거같고,
제사 복장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같은거가지고 죽을똥 살똥 치고박고 싸우고 죽이는건 정말 아닌거 같네요
                         
원형 15-10-15 03:15
   
인성교육이 없는 그냥 외우는 수준에서 볼때 다수가 필요합니다.

아예 생각이 없는 다수때문에 말이죠.
     
오투비 15-10-14 00:11
   
서술형이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질문이 많이 다르죠 ...
     
임네닉 15-10-14 00:15
   
제 생각엔 철학을 서로 논쟁하고 이게 옳다라는 사상적 쟁점의 학문이 되면 아무 쓸모가 없을수

있겠지만, 다른 사람의 철학적 사상에 보편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상호보완적 학문으로썬 정말로

엄청난 지식의 정수가 아닌가라고 생각됩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사람마다 다르고, 비윤리적 행위가 아닌 이상 자신의 선택에 따라

다른 사람의 생각을 채택하거나 버리면 되는거고요.

제 3자의 평가의 기준이 되면 안되겠지만은 자신만의 평가의 기준으로썬 정말 좋은 학문입니다

아무짝에도 쓸모 없지는 않다고 생각되네요.
          
잘생긴형 15-10-14 00:19
   
이런게 있구나~ 정도면 모르겠는데 님 말처럼 깊게 심취해서 논술을 하고~ 이런게 정말 쓸모 없다는게 조선시대때 증명 됐자나요 ㅎㅎ
저런 학문은 깊게 파고 들어갈수록 오히려 식견을 좁게 만듭니다.
               
임네닉 15-10-14 00:21
   
그렇죠, 참고는 될지언정 그걸로 사람을 평가하기엔 부족하긴하죠.

시험의 성격으로 볼땐 쓸모없을지 몰라도. 자신의 지식을 성숙시켜주는덴 좋은 학문이라

고 봅니다.

아무짝엔 쓸모 없는게 아니죠.
               
원형 15-10-15 03:16
   
식견이 없는 현대와 비교 불가능이죠.

조선의 것을 멸시하게 만드는 일본이 한국민에게 주입한 식민사학의 현장을 여기서 봅니다.
     
tigerpalm 15-10-14 00:45
   
성리학은 주자가 이미 정답을 주저리주저리 말해놓은 것이고, 이만큼 다양한 분야를 다루지도 않습니다.

철학을 쓰레기라 말할 수 있는 용기가 부럽습니다.

삶이 무의미할 때 스스로 죽을 것인가요? 스스로 쓸모 없어지는 날, 늙거나 병들어 하루하루가 짐이 되는 날 스스로 죽을 건가요? 아니면 악착같이 남의 짐이 되어서라도 생명을 이어야 하는 걸까요?

언젠가 생각해야할 날이 올 겁니다. 잘생긴형님께.
     
건달 15-10-14 10:03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죠
하기기 15-10-14 00:10
   
찾았습니다...
http://mh0929.com/90186866576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가 정답임....

한국도 지잡대는 대충해도 가는정도....
프랑스토 저런 시험은 대충쳐도 입학 가능...한 지잡대 시험
     
mymiky 15-10-14 00:16
   
뭔가 잘못 아시는데;;
한국의 지잡대랑 프랑스 지잡대랑은 좀 다릅니다.

애초에, 우리나라처럼 고등학교 졸업하면,
개나소나 대학에 꼭 들어가야 한다는 사고방식도 아니고.
대학에 들어가는 확률도 우리나라보다 적죠.

재들은 대학에 진짜 공부하고 싶은 애들위주로 갑니다.

유럽은 입학보다는, 졸업을 제때 하는게 더 어렵고요.

프랑스 소르본 대학이 최고였는데, 68혁명뒤에 평준화되어서 파리 1대학부터 2대학 3대학
뭐 그런식으로 평준화됨.

단, 전문대학이 따로 있는데, 진짜 엘리트들만 가는 학교.
이번에, 한국입양아 출신에 프랑스 장관인 플뢰르? 그 사람은 프랑스 행정학교 출신.
          
하기기 15-10-14 00:18
   
결국 입학은 지원하면 거의다 합격이란 소리잖슴.
말 다시하죠
입학만 지잡대수준
그러니까...
바깔로레아로는 그 지잡대 수준의 입학시험 문제
               
원형 15-10-15 03:19
   
졸업이 안되는데 뭔 지잡대

더군다나 대학이 아닌 과를 선택해서 가게 되는데 (대학보다 과가 더 중요)

알지도 못하면서 지잡대 소리하기는
               
할게없음 15-10-15 16:11
   
님.. 서구권 대학 안다녀보셨나요? 한심합니다.. 졸업이 우리나라랑 같은지 아시나.. 겨우 한국 대학 나온 사람 주제에 지잡 운운하네요.. 서구권 웬만한 쓰레기 대학이 서울대보다 랭킹 높습니다.
          
왈도 15-10-14 00:19
   
그랑제꼴
베말 15-10-14 00:15
   
좋긴한데 너무 인문학에 치우친 시험문제다 싶은데요
공학을 공부할 자질을 평가하기엔 조금 무리가 아닐까함
     
mymiky 15-10-14 00:22
   
당연히 바깔로레아만으로 가진 않음.
저건, 어떤 사람이 어느 과로 가든지간에,
일종의 통과의례 시험입니다.

우리나라 논술셤은 대학마다 치는 사람도 있고, 안 치는 사람도 있고
전형이 천차만별인데
프랑스는 대학 갈 애들은 바깔로레아 과정을 통과해야 한다는거죠.

물론, 주관적인 면이 많으므로 답이 딱히 정해져 있는건 아니지만..
이 사람이 어떤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인가? 뭐 이런걸 알아보려고 치는거지.

굳히, 만점을 얻기 위해, 서열 메기려고  치는 시험은 아니죠.
     
그래도된다 15-10-14 00:25
   
바칼로레아도 크게 일반계열,기술계열,직업계열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분야마다 질문이나 문제가 다르겠죠
          
베말 15-10-14 00:29
   
그렇군요 상당히 높은 수준의 질문들인데 고등과정 거치고 저걸 답할수 있는 인재가 얼마나 있을지 ;;; 교육과정 자체가 다르긴 할텐데
               
하기기 15-10-14 00:30
   
구라 안치고 전 세계 한국기준 중등교육만 해도 모두 답할수 있다 생각함
                    
그래도된다 15-10-14 00:39
   
구라
               
mymiky 15-10-14 00:33
   
윗분이 지잡대 수준이라고 하는데 ㅋㅋㅋㅋㅋ

사실, 저런 주제를 놓고 글을 써란다고
술술~ 적을수 있는 사람?
많을거 같진 않습니다.

저게 쉬워보여도, 어렵고 까다로운 시험이죠.
근거도 적절하게 써야하고, 자기 주장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책도 많이 읽고, 배경지식도 넒어야 좋은 글이 써지겠죠?
암기만 잘하는 수준과는 많이 다른 시험이죠.
없습니다 15-10-14 02:52
   
저건 인문학문제이고, 수학, 과학 계열 문제는 따로 있음.
수학문제를 보고싶으면 아래 링크가면됨. 2011년 문제임.

https://gfbrandenburg.wordpress.com/2011/06/29/the-rest-of-the-2011-mathematics-baccalaureat-exam/
coooolgu 15-10-14 09:14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행복이 가능한가?

그렇다. 행복은 자신이 행복함을 인식하지 않았더라도 행복함이 가능하다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행복을 인식하기 전의 시기보다 더 불행한 시기를 겪는때 그 인식하지 못했던 기간이 행복한 시간이라고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아무리 심적으로 슬프로 괴로웠던 시기라도 목숨이 오가는 끔찍한 고통을
겪는 순간 그 심적으로 슬픈 때가 행복한 순간이었다 라고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인데 이런 이유는 행복이
객관적이지 않고 주관적인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케이크를 먹고 난 후의 오렌지 쥬스를 먹는다면 쥬스는 매우쓰게 느껴진다. 반면 소금물을 마신후의 오렌지 쥬스는 매우 달콤하게 느껴진다. 같은 오렌지
쥬스임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이는 행복감이 바뀌게 되는것은 전자의 행동에 의해 현재의 행복감이 주관적으로
변하기때문이다. 행복이라는 것은 현재 지향적인것이 아닌 미래 지향적인 성격도 포함되기 때문이다.
F35K 15-10-15 00:23
   
철학쪽 시험문제인가요?
웃는얼굴 15-10-15 14:15
   
우리나라에선 족보생겨서 모범답안 줄줄 외우게 시키는 학원나올듯
카페라테 15-10-15 22:26
   
우리나라에 맞지 않는 시험 문제 같습니다. 저렇게 주관적인 문제는 교사의 주관적 판단이 들어가게 마련이고..결국 수시전형처럼 상류층 자녀 밀어주기 더 쉬운 문제.
그리고 파리처럼 평화로운 나라에서 철학, 인문학, 예술이 발전하기 좋지만... 주변이 온통 강대국 투성에, 사는게 전투적일 수밖에 없는 한국에서는 이공계로 국가 발전을 꽤하는게 국가 존속과 연결되는 문제가 되버려서.. 배부르게 철학, 인문학이 발달할 수 없는 지리적 위치. 조선시대 성리학을 중심으로 맹자왈 공자왈 인문철학 중심으로 이끌다가, 기술개발 뒤쳐지고 결국 식민지행. 100년이 불행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