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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15 00:50
911에 걸려온 피자 주문전화
 글쓴이 : 배리
조회 : 1,301  





작년에 일어난 미국의 실제 사건을 토대로 만들어진 광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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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ldkr 15-10-15 00:54
   
소름.....
평창 15-10-15 00:55
   
전화 건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똑똑해야지만 성공..
만약 하나가 미련 하다면... 탕탕탕!!!
류현진 15-10-15 00:57
   
우리나라 가정폭력도 범죄자로 무조건 구속 시키고 해야하는데 신고해봤자 출동해서 그냥
조용히 넘어가자는식으로 끝나니 그러다 살인 사건으로 이어진 사건들도 있었는데 가정폭력은
피해자도 보복이 두려워서 좋게 넘어가는게 더 큰 사건으로 이어지죠
     
평창 15-10-15 00:59
   
부모가 자식 때리면 그냥 넘어가는데.. 자식이 부모 때리면 잡아간다는..
잡아가는 놈들이 다 부모여서 그런가..
     
왈도 15-10-15 01:03
   
예전에 이웃에서 가정폭력 신고 계속 했는데 두번째 출동에 경찰이 애 상태를 보고 격리 조치 시켰더니 그 엄마란 년이 권익위에 진정했는데 권익위에서 애 돌려주라고 해서 결찰이 돌려준 적 있음. 그리고 그 뒤로 또 신고 들어와서 경찰이 세번째 출동했을때 애는 죽어있었음
          
평창 15-10-15 01:06
   
ㅎㄷㄷㄷㄷ;;;
원형 15-10-15 03:26
   
제목만보고서 장난전화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정말 필요한 전화.

내 어릴적에 그랬으면 좋겠네... 이미 지나가고 흉터만 남은 기억.
박존파 15-10-15 09:07
   
와 911 상담원의 센스가 보통이 아니네요
물론 이런것도 다 사전교육의 힘이겠지만
전화 거는 사람도 목숨걸고 했을텐데..
목숨걸고 전화 한 사람이나 그걸 눈치챈 상담원이나 둘 다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