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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15 15:03
우체국 강도 동남아 불체자 추격중
 글쓴이 : 배리
조회 : 1,024  


평택 우체국 모 지점에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들어가 흉기로 직원들을 협박해 230여만원을

빼앗은 뒤,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동남아계 불법체류자 A씨를 경찰이 쫒고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1015n10475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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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15-10-15 15:06
   
청원경찰이 왜 없었을까여;;;
퀄리티 15-10-15 15:16
   
헬멧을 쓴 불체자인데 CCTV만 보고 알아냈단건가요
어떻게 알았지
     
스파이더맨 15-10-15 15:34
   
말하는걸 듣고 파악하지 않았을까여
박존파 15-10-15 15:17
   
의외로 청원경찰 없는 우체국도 많아요
이번 사고난 우체국도 원래부터 청경이 없는 우체국이었다고 하네요
범인이 아마도 이런 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있었는 듯
오순이 15-10-15 15:25
   
한국은 웬만하면 다 잡히는데 지들 나라 같은 줄 아는거죠..
곧 잡히겠네요.
복와일라잇 15-10-15 15:29
   
잡혀도 문제 없겠죠 뭐 ㅋ

"한국인들의 차별과 멸시, 언어소통문제, 생활고와 문화적차이 때문에 벌어진 슬픈 비극.." 이라며...

한국인들이 더 열심히 세금내고 모욕당해도 더 꾹꾹 참고 살해당해도 더욱더 그들의 심정을 이해해줘야 한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할텐데 ㅋㅋㅋ
     
한량011 15-10-15 16:05
   
법정가면 판사가 범인은 외국에서 코리안드림을 꿈꾸며 국내에 들어와 어렵고 힘든 일을 해가며 생활을 했으나 불법체류라는 신분의 장벽에 막혀 제대로된 수입을 올리지 못한채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다 이러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경위가 실로 안타깝다 할것이다.

 본 재판정은 은행강도건에 있어서는 피고인이 초범인 점을 감안하여 징역 5년에 집행유예3년 및 강제추방의 명령을 내린다.

결론 그냥 강제추방되는걸로 끝~!~
짜파겥이 15-10-15 15:34
   
아직도 못 찾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