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려쳐요

ㅎㅎ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오너 입장에 따라서 다르겠죠. 오너가 답없는 사람이어서 인원 충원이나 에로사항을 귀담는게 아니라. "내말대로 움직여"라는 입장이면 그만두는게 맞구요.

해당 회사가 본인한테 보통 어떤 태도를 취했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때로 휴일이 아닌데도 피로해 보인다고 등도 두드려주고, 인간적인 대접도 있다가, 회사가 어려우니 도와달라는 쪽이면 도와줄 수 있는거구요.

그런점이 전혀 보이지 않고, 오너도 바뀔 기미가 없고, 조직도 그런 분위기가 유지되고, "혹사"만 시키면 뒤도 안 돌아보는게 맞습니다.

작은 회사가 원리원칙대로만 돌아갈 순 없으니, 유도리 있게 가자는 분위기면, 반대로 자신한테도 유도리있게 대해준다면 남아있는게 맞고,

이도 저도 아니고 일을 부리거나 불리할 땐 "원칙", 반대로 자신들이 불리할 땐 "유도리" 이런식이면 답없고, 빨리 그만두고 치유후에 다른일 찾는게 맞습니다. 그렇게 버텨봐야 몸만 버리고 결국엔 다른곳에 갈테니까요. 그걸 조금 늦추는것 뿐이겠죠?

정확한 답변인듯

돈 많이 준다면 고려를 해봅니다.ㅋ

야근의 주된 원인이죠
국내회사는 일정이 너무 빽뺵해요 그놈의 빨리빨리;;;

야근수당을 정당하게 준다면

나쁘지 않음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수출위주니 외국 시간대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모든 업무가 그러니 정시퇴근이라는것이 있을수가 없어요

만약 국내시장이 크다면 굳이 수출에 만 의존할 필요가 없으니 특히 회사같은 경우 외국시간대에 맞출필요가 없을텐데요... 그러니 내수를 좀 높여야되요

같이 일하는 동료 여직원이 예쁘면...

그러지않는 회사가 있던가요 ? ㅠㅠ

야근을 시키면서 수당을 지급하면 할수가 없죠.  하지만 수당도 주질 안고 야근을 밥 먹듯이 시킨다면 시간과 업무 내용을 기록한 다음 퇴사때 퇴직금 산정시 한꺼번에 지급 요청을 하시죠.  회사를 엿 먹일때 자주 쓰는 방법 중 하나 입니다.

어떤 분이 한말 것처럼

원칙 유도리  를 지들 유리하게만 써먹는 회사한테는 그렇게 해야겠네요

음 그런데  유도리는 일본말 아니예요?

아직 신입땐 아예 밤샐각오하고 다음날 입을 옷까지 가져왔는데,
요즘은 그냥 내일 아침에 2시간 일찍 출근할 각오하고 오늘은 그냥 평상시처럼 퇴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