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너무 심각하게 이스라엘 꼬붕이네요. 팔레스타인은 무슨죄로..

미국이 저 ㅈㄹ 떠니 그 꼬봉인 원숭이가 저렇게 하면 되는구나하고 동결 소리 나오는 것이죠.

우리도 한 5퍼센트 정도까지 낼 수 있는 상황이 왔으면 좋겠네요.

중국은 좀 더 많이 내야 합니다.

중국은 개발도상국이라고 유엔 원조금액도 많이 받아가요. 그래서 아프리카 국가들이 짜증도 많이 냅니다.

일본의 행동도 짜증 나지만 중국도 만만치 않습니다.

지금도 받아가나요? ;;;

제가 알기론 현재 아프리카 각국에서 거의 최상위 투자국가가 중국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어떤 나라에선 자국 화폐에 중국인물인가 중국깃발도 들어간다고 하구요.

아프리카에 투자하는 것은 중국국가가 투자 하는 것이고 개발도상국 지원용 유엔자금은 중국이 거의 독식하다가 지금은 줄이긴 했으난 역시 많이 받아갑니다.

일본은 돈으로 망한다

유네스코 분담금은 UN 총회에서 의결하는 국가별 UN 분담금을 기준으로 상정되는데...
보통은 그 나라의 GDP나 1인당 총생산등 그 나라의 경제 규모에 따라 분담금이 상정이 되죠
일본의 분담금 비중도 사실 자발적 비중이라기 보다는 이러한 기준에 의해 산정된 것입니다
물론 상정 자체는 비자발적일지라도 일본이 상정된 분담금을 착실하게 지불해온 것은 분명한 사실이죠
그런데 아베 정권 입장에서도 유네스코와 완전히 척을 지기가 힘든게
과거사 미화라던가 일본의 우익화에 따른 세계의 우려섞인 시각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세탁을 위해서라도
유네스코라는 존재가 꼭 필요하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일본과 유네스코의 관계가 일본인들의 주장처럼 일본이 마냥 희생만 하는 그런 관계는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게다가 일본이 빠진 분담금 공백은 결국 중국이나 우리나라와 같은 다른 기타 국가들의 추가 지출에 의해 그 공백을 메우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일본은 더더욱 유네스코에서 존재감이 약해질 것입니다
특히나 일본애들의 아킬레스건이라 할 수 있는 위안부 관련 자료들의 등재에도 한발작 더 다가갈수 있기 때문에 일본이 현실적으로 유네스코에서 분담금을 안내거나 아님 비율을 대폭 출소할  가능성은 낮다고 봐야죠
막말로 진짜로 그렇게 해버리면 중국같은 나라의 입장에서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유엔 분담금은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본인들 많이 내고 싶다고 해서 무조건 많이 낼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앞서 언급한 분담금 기준에 따라 내는 것인데
일본이 알아서 빠져줘 앞서 언급한 특수한 상황을 만들어 주면 중국입장에서는 유엔 전체 분담금의 비중 증가 없이도 유네스코 분담금 비중만 올릴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옳타구나 하고 유네스코에서 분담금 비중을 늘일 겁니다
일본이 지금 유네스코에 분담하고 있는 분담금 금액은 350억원 규모인데...
물론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다른 나라들이 대체를 못할 만큼 큰 금액은 아니죠

분담금이 지분역활을 하긴 하나 분담금을 많이 안내는 러시아나 중국이 상임이사국에 있는 걸 보면 역시 분담금이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자신들은 많은 분담금을 내는데 분담금을 얼마 내지 않는 중국이나 러시아가 큰 소리 내냐는 겁니다.

유엔 자체가 2차 대전 승전국 모임 이랄 수가 있는데 일본이 간 덩어리가 커진 거죠.

일본이 자신이 주장하는 대로 분담금 줄이고 빠져줬으면 좋겠네요

방숭이들이 줄이면 우리가 더 내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