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은 넓고 사람은 없는 나라에서 써먹던 방법을
땅이 좁고 사람은 많은 나라에서 쓴다면 어떤 혼란이 오는지는 이미 다른나라에서 잘보여줬죠

이것도 맞는 말이죠.
보통 저출산이 최악이라서 차악의 이민을 선택하는 것인데
한국은 땅크기에 비해 인구가 1/10 로 줄어 들어야 마땅합니다.

그런 사람들만 포용한게 아니라. 어지간한 사라들 다 포용했음.

그런 사람들중에 저러한 사람들이 포함된것일뿐... 송나라 농민들 빼고 ㅎ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논리인데요.

역사적으로 초강대국들의 공통점이 포용의 용광로인건 맞습니다.
그런데 그건 1등의 경우고, 2등국가들이 어중간하게 포용하면 컨트롤을 못해서 분열과 내전으로 치닫죠.

또 다른 문제로는 이민을 받더라도 동남아 저소득 계층이 아니라, 지식인을 받자는 요구가 많은데...
이것 또한 양날의 칼입니다.
장점은 지식인이 늘어나면 긍정적인 효과로 나라를 발전시키겠죠.
그런데 이민자들이 인도의 아리아 계층처럼 지도층이 되어도 그렇게 생각 할 까요?
남미 국가를 지배하는 백인들처럼 되어도 그렇게 생각 할 까요?
최근들어 미국은 중국, 일본, 한국, 싱가포르의 이민을 낮추고 있습니다.
동아시아 교육열이 높고, 엘리트 계층에 대한 욕망이 높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거죠.

한국도 이러한 장단점을 잘 알고 어떻게 컨트롤 할지에 대해 계획을 세우는게 중요하겠죠.

사람들이 다문화 저항감을 가지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우리나라 경제규모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구유입이 필수적입니다.

뭐 부자와 기술가진자만 들여온다고 했는데 그러면 그에 따른 저항도 만만치 않아요.

고급일자리 다 빼앗기고 그들의 단순노동직이 된다고 어쩌고 저쩌고 하겠죠.


유럽에서 다문화반대의 이유는 급속한 인구유입이 큰 원인입니다.

큰 변화에 대한 저항감이 크죠.


다른것은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꾸준히 인구유입이 진행되는 나라는 흥하였지만 그렇지 않은경우 멸망의 수순을 밟아 나갔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양질의 노동력을 얻으려면
그만큼 대우를 해주면서 사회구성원으로 느끼게 해줘야하는데
우리현실은 싸고 편한 노동력을 얻으려 하니 걍 말그대로 돈벌러 오는 나라죠
가까운예로 싱가포르도 국가에서 외국인 유학생들키워 의무적으로 몇년일하게
만든다 하더군요 나중에 나가라 해도 대우가 괜찮으니 걍 눌러 산다 하더라구요
싱가포르는 도시국가죠
우린 질보단 양이죠 그러니 별의별사건다 터지고 사회문제 되는듯

이게 정답

결국 대우(쩐)문제임

최저시급부터 손봐야 외노자 문제가 해결됨
현실적이지 못한 최저시급 덕분에  쓰레기 같은 기업들이  합법적인척 하는데
대기업들 하청 용역질하면서 임금 장난질인데   
결국 하청 하청 내려가면  실질적인 노동 대비 임금 쓰레기 돼고
결국에는 최저시급 고정    내국인 없고 외노자 뿐

우리나라는 양질의 노동력이 풍부한 나라죠.

그걸로 먹고사는 나라인데요.

우리나라 땅에 들어와서 돈벌러 왔다가 자국으로 가는 인원이 그렇게 많지도 않아요.

어지간하면 토착하려고 하죠.

외노자들도 몇년지나고 그러면 이땅에서 살고자해요. 어지간하면...

우리나라가 섬처럼 고립되어 있어서 그런이유도 있고 (폐쇄성)

아직 인식이 땅중심의 사고가 중심에 있어서 그런경향이 있는데요.


어느정도 그들과 어울리면서 사는방법을 모색해야 된다고 봐요.

물론 급속한 인구유입은 피해야 된다는 입장이지만

외노자와 이민은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원나라때 외노자를 기술력이 있는 고급인력이라고 보면
현재의 외노자는 값싼 노동 인력 그리보면 다문화보단 통일에 투자하는게 나을듯

원나라는 그러면  외노자들  등급을 나눠서 관리를 한셈인데요..

실제적으로 원나라는 철저히 계급 사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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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참조

원나라는 자국인 제일주의라는 이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몽골인(국족)→색목인→화북인(한인)→남송인(남인)의 계급순으로 구성된 신분 제도를 실시했는데, 이때 한족은 3~4등급의 피지배층으로 분류되어 중앙의 장관이 되어서는 안 된다.[2] 10 가구의 한인당 한 명의 몽골 병사의 시중을 들어야 했으며, 몽골족은 이들의 반란이 두려워서, 여러 사람이 만나거나 모이는 것을 금지시키고 10 가구에 오직 하나의 부엌칼만 가질 수 있게 하는 등 민족 차별 정책이 극심했다

남송은 실제적으로 노예 계층으로 부려 먹었음.. 살려준 이유도 노예로 부려 먹기 위함...

이민을 받아들이는 가장 큰 기준은 자국에서 필요한 인력인가와 자국에서 생성 될 수 없는 인력입니다.

이민 기준에서 예 체능 보유자의 점수가 가장 높은데 이는 예 체능은 교육을 통해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닌 천부적인 재능이 필요한 분야라 그럽니다. 자국에서 생성 할 수 없는 인력입니다.

자국에서 생성이 가능해도 자국의 필요성을 참작 고려 합니다. 만일 저급 노동인력을 들여오면 국내의 노동시장에 혼란이 오기에 그렇고 고급 숙련자라 해도 자국의 노동시장을 우선으로 적용 합니다.

절대로 자국의 노동자와 외국의 노동자를 국내 시장에서 경쟁 안 시킵니다.

몽골의 외국인 노동자는 몽골이 보유하지 않는 기술자를 고용 한 것입니다. 같은 분야의 같은 기술이면 당연히 자국의 노동자를 사용 했을 것이며 저들 몽골제국의 외국인 노동자들은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 기술자에 한하여서 사용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주가 걍 편하고 싸게 쓰기 위해서죠
일예로 중국같은경우는 선진국에서 일하다가도 국가에서 필요하면 들어갑니다
근대 우린 애국심에만 호소하고 대우는 개판이니 들어 옵니까 나가기 바뿌지
고급인력많으면 뭐함 외국에 기술팔아먹기 바뿐데 인력을 넘경시하고 싸게 쓰려하니
이런 사단 일어나는거라 봐요 이번에 기본급 올린다 했을때 갠사업자 다망한다고
수없는 글올라왔죠 간접세는 올리면서 직접세는 손못댄다고 단언하죠
개인들이 그런걸 못잡으니 국가에서 어느정도 베이스를 만들어 줘야하는데

고급 인력은 선진국들도 서로 모셔가려고 난리인데 굳이 한국 올 이유가 전혀 없죠. 당장 우리나라 사람도 전문성 있으면 해외 나가려는 판국에 외국 고급 인력이 많은 것을 포기하고 한국 올리가...

경제 논리로만 댓글이 달리는데요...
사실 정치적인 부분도 꽤 커요.
새로운 표밭이기 때문이죠. 여야좌우 몽땅 다 다문화 찬성하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말이 다문화지 아무나 받아들여 한국국적(선거권) 주겠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