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홈으로
공지사항
궁금해요
회원가입
출석체크
즉석복권 구매
번역기자 신청
주요메뉴
해외반응
스포츠
게임/IT
방송/연예
사회/문화
정치/경제
밀리터리
기타해외
회원번역
뉴스
국내뉴스
해외뉴스 번역
영상자료
한류영상
니코동
일반동영상
유머게시판
유머
미스터리 게시판
커뮤니티
잡담
이슈
친목
방송
밀리터리
경제
여행/맛집
자동차
애니
컴퓨터
동아시아
정치
종교
스포츠
축구
야구
기타
팬빌리지
해외네티즌반응! 가생이닷컴
회원 로그인
가생이닷컴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패스워드찾기
커뮤니티
잡담 게시판
정치 게시판
이슈 게시판
친목 게시판
방송/연예 게시판
밀리터리 게시판
경제 게시판
여행/맛집 게시판
컴퓨터 게시판
자동차 게시판
애니 게시판
유머 게시판
미스터리 게시판
동영상 자료실
번역요청 게시판
스포츠
축구 게시판
야구 게시판
기타 스포츠
토론장
동아시아 게시판
종교/철학 게시판
제안합니다
게시물 신고
번역기자
운영진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5-10-22 19:21
국 vs 찌게 vs 탕 vs 전골 의 구분은?
글쓴이 :
우디
조회 : 1,801
저녁을 먹으려 집근처 식당에 들렀는데
메뉴에 버섯불고기 , 버섯전골 이렇게 써있던데
국 , 찌게 , 탕 , 전골을 구분짓는 요소는 뭔가요?
대충 국과 찌게는 건더기의 양의 차이 같긴한데.....
국과 탕(설렁탕)의 구분도 모호하네요.
자세히 아시는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부분모델
15-10-22 19:22
국물의 양, 그릇의 크기, 어느 정도로 짜운가에 따라서 달라지는거 같아요. ㅎ_ㅎ
음... 덧붙이자면 그릇 모양, 소금의 양에 따라서요 >_<
제 갠적인 생각이에요~
국물의 양, 그릇의 크기, 어느 정도로 짜운가에 따라서 달라지는거 같아요. ㅎ_ㅎ 음... 덧붙이자면 그릇 모양, 소금의 양에 따라서요 >_< 제 갠적인 생각이에요~
하림치퀸
15-10-22 19:24
국은 건더기에 비해서 물 양이 많은거. 찌게는 자작자작하게 끓인거. 탕은 국이랑 같은거. 전골은 먹으면서 요리해 먹는것
국은 건더기에 비해서 물 양이 많은거. 찌게는 자작자작하게 끓인거. 탕은 국이랑 같은거. 전골은 먹으면서 요리해 먹는것
ultrakiki
15-10-22 19:24
찌게와 전골의 차이는
끓여 나오냐, 앞에서 끓이느냐 차이죠.
찌게와 전골의 차이는 끓여 나오냐, 앞에서 끓이느냐 차이죠.
ddfff1
15-10-22 19:26
찌개와 전골 구별법은 옛날 스펀지에서 본적이 있는데요 찌개는 바로 먹을수 있게 나오고 전골은 끓여서 먹는 형태로 나오더라구요
찌개와 전골 구별법은 옛날 스펀지에서 본적이 있는데요 찌개는 바로 먹을수 있게 나오고 전골은 끓여서 먹는 형태로 나오더라구요
KKIRIN
15-10-22 19:28
음.. 놀부 부대찌개는 끓여서 먹는데, 예외라고 봐야 되나요?
부대전골이라고 하기엔 좀 어색하기도 하고...
음.. 놀부 부대찌개는 끓여서 먹는데, 예외라고 봐야 되나요? 부대전골이라고 하기엔 좀 어색하기도 하고...
우디
15-10-22 19:30
감자탕도 보통 끓이면서 먹는데요.....
감자탕도 보통 끓이면서 먹는데요.....
지미페이지
15-10-22 19:32
국
건더기보다 물이 많고 1인분씩 대접에 따로 나옴.
찌게가 아니라 찌개
국물은 적게 건더기는 많이 들어가고 상 가운데에 넣고 함께 떠먹음.
탕
=국. 국보다 좀 더 격식 차린 표현.
전골
찌개랑 비슷하지만 넓은 냄비에 끓이고 일반적으로 상에서 직접 끓이면서 먹음.
감자탕이나 닭도리탕같은 경우는 엄밀히 말해서 이름이 잘못 붙은 음식이죠.
이름에 탕이 들어가긴 하지만 실제로는 탕이 아니니까.
감자탕같은 경우에는 뼈다귀해장국을 감자탕이라고도 불렀기때문에 그게 전골 형태로 변형되는 과정에서 잘못된 이름이 붙었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부대찌개도 그렇고 특히 역사가 짧은 음식일수록 이름이 잘못 붙은 경우가 종종 있죠.
국 건더기보다 물이 많고 1인분씩 대접에 따로 나옴. 찌게가 아니라 찌개 국물은 적게 건더기는 많이 들어가고 상 가운데에 넣고 함께 떠먹음. 탕 =국. 국보다 좀 더 격식 차린 표현. 전골 찌개랑 비슷하지만 넓은 냄비에 끓이고 일반적으로 상에서 직접 끓이면서 먹음. 감자탕이나 닭도리탕같은 경우는 엄밀히 말해서 이름이 잘못 붙은 음식이죠. 이름에 탕이 들어가긴 하지만 실제로는 탕이 아니니까. 감자탕같은 경우에는 뼈다귀해장국을 감자탕이라고도 불렀기때문에 그게 전골 형태로 변형되는 과정에서 잘못된 이름이 붙었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부대찌개도 그렇고 특히 역사가 짧은 음식일수록 이름이 잘못 붙은 경우가 종종 있죠.
메이린
15-10-22 20:04
많이 알아갑니다~
많이 알아갑니다~
우디
15-10-22 20:13
혹시 청국장은 어디에 속하는지 아시나요?
혹시 청국장은 어디에 속하는지 아시나요?
archwave
15-10-22 20:21
청국장은 된장 사촌이죠.
그걸로 찌개를 끓이면 청국장찌개.
청국장은 된장 사촌이죠. 그걸로 찌개를 끓이면 청국장찌개.
지미페이지
15-10-22 21:23
청국장은 장이고요.
청국장의 '국'은 된장국 김칫국할때 그 국이 아닙니다.
된장국 김칫국할때 '국'은 순우리말이고 '국물'할때 국이고요.
청국장의 '국'은 한자로 '누룩 국(麴)'자입니다.
발효시켰다는 뜻이죠.
청국장으로 국을 끓이면 청국장국이고, 찌개를 끓이면 청국장찌개, 전골을 끓이면 청국장전골이겠죠.
청국장은 장이고요. 청국장의 '국'은 된장국 김칫국할때 그 국이 아닙니다. 된장국 김칫국할때 '국'은 순우리말이고 '국물'할때 국이고요. 청국장의 '국'은 한자로 '누룩 국(麴)'자입니다. 발효시켰다는 뜻이죠. 청국장으로 국을 끓이면 청국장국이고, 찌개를 끓이면 청국장찌개, 전골을 끓이면 청국장전골이겠죠.
Copyright
운영원칙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수집거부
|
광고 및 제휴문의
|
번역기자 신청
가생이닷컴의 모든 번역물을 어떠한 형태로든
2차 가공,편집하여 사용할수 없으며,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Copyright © 2010~2024 gasengi.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