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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21 23:44
멀쩡한 아이 군대 보내놓은 어머니들 마음이 어떨까요..
 글쓴이 : 복숭아소다
조회 : 502  

...


원래 군대가 저런 곳이죠.


무슨 사건 사고가 터질지 모르는 곳.


속성상 가면 사람 죽이는 물품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수시로 취급하기도 하구요.


저런 사건 사고 보면서 페미니스트들 반성좀 했으면 좋겠네요.


자기도 어머니 되서 아들 군대보내봐야 정신차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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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 14-06-21 23:45
   
저쪽지역에 자식보낸 부모님들..지금 부대에 전화하고...걱정이 장난이 아닐겁니다...
란데스헤르 14-06-21 23:45
   
군대에서 고생한건 고생한거고 똑같던데요 ㅋㅋ 우리 엄마는요~
     
꺼져쉐꺄 14-06-21 23:56
   
님이 말하는 상황과 이상황과 비교하는건 잘 못 됬습니다

님이 사고 지역 인근이나 부대에 근무하고 있고  님의 어머니가 그 소식을 들었다면

님의 목소리 듣기전까진  엄청난 스트레스와 집안은 난리 법석이었을겁니다

ㅋㅋㅋ 웃는건 좀 아니네요
냄비우동 14-06-21 23:48
   
진짜 군생활 하다 보면 한두번 정도는 위기가 와요
꼭 저런 무지막지한 무장탈영 상황이 아니라도...
미운 고참놈들 쥐어 박고 영창 가버리고 말까  그런 생각 진짜 여러번 들게 되죠
두근두근 14-06-21 23:49
   
사실 군대 처음 보낼때나 걱정하지 나중에 되면 부모들도 그러려니 하고 둔감해지죠 항상 자기 자식만 생각할수도 없는거구 ㅋ
雲雀高飛 14-06-22 00:25
   
지금 저쪽 부대로 연락도 못할거고..갑갑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