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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21 23:52
22사 2001년 전역자입니다
 글쓴이 : snake0000
조회 : 677  

남일 같지 않네요.

전역일도 얼마 안남은 애가 왜 그랬을까요..

내륙이면 55연대 같은데

전 참고로 56연대 나왔고요.

당시에 이미 구타 및 가혹행위는 거의 근절 됬었고

군생활 할만 했습니다.

gop특성상 어지간하면 갈굼 같은거 없는데..

왕따라도 당했을까요?

근무와 작업 뿐인 전방에서 피곤할텐데

요즘 많이 널널한가;;

아무튼 희생자분들 명복을 빌며

탈영한애 빨리 잡히길 빕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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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신사랑 14-06-21 23:55
   
참 안타깝네요..
마법영혼 14-06-21 23:58
   
병장이 그런일을 한거는 뭔가 갑자기 군 외에서 뭔가 충격을 받지 않았나 싶네요...병장달고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을 이리?아님 여자 관계?

가혹은 전혀 아니고 여자? 아님 채무관계?아님 건달?
달콤한로케 14-06-21 23:58
   
1월 부대전입온 병장이랍니다 전입와서 병장대우 못받고 개무시 당했을 가능성이 보이네요..
     
마법영혼 14-06-22 00:00
   
엇 그럼 소대장한테용..? 헐..;;;
          
달콤한로케 14-06-22 00:02
   
아뇨 전부대에서 뭔가 문제가 있어 이부대로 전출 되었을거고 보통 부대마다 다르지만
전입온 병사한테는 계급떠나서 대우를 해주지 않습니다....
               
뿌후니 14-06-22 00:09
   
밥 안쳐준다고 해도 병장이니 보통은 그냥 없는 사람 취급하는 정도이지 딱히 갈군다거나 하진 않을텐데 그걸로 스트레스 받는다고 할 정도는 아니었을것 같은데요. 뭐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 수는 있겠습니다만...
                    
달콤한로케 14-06-22 00:10
   
그것도 부대마다 다릅니다 제가 나온 부대는 잔인하다 싶을 정도로 무시했던 기억이 나네요
막내들 나가는 사역까지 다 내보내고 찍소리 하지말고 살라는 식으로....
별명없음 14-06-22 00:04
   
보통 타 부대서 전입온 병장이면 짬밥 대우 못받습니다.

후임들이 고참 대우 안해주죠... 그래서 그랬나보네요... 에휴..

본인이 고문관 또는 사고 치고 전입온것이면..
아예 대놓고 무시하고 그런 경우가 있을겁니다...

뭐 중대급이 해체 되면서 전출 전입오는 경우에는
병장급은 그냥 노터치.. 상병 이하는 짬밥 가려서 섞여 지내고 뭐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