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때부터 (원룸) 사서 10년넘게 쓰고 있는데요..
원룸 살땐 별달리 난방이 없어서 썼구요. ( 원룸 난방방식이 보일러식이 아닌 전기장판식이었음 )
그땐 원룸이라 그랬는지.. 제법 돌려도 전기세 많이 안나왔는데.
결혼하고 25평짜리 아파트로 이사 후 애들 낳아서 새벽에 추울까봐 침대옆에 두고,
타이머 맞추어 12시부터 새벽1시까지, 3시부터 5시까지 이런식으로하루 5~6시간정도 돌려놓으니 한달 요금이 대략 3만원정도 더 나왔던걸루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