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이상해~
손님이 많으면 친절도도 정비례할 듯한데 가끔 보이는 거만한 모습들이란...
"너 아니어도 올 손님 많다는 뜻인가?"
반대로 손님이 적으면 너무나 친절한 모습들..
"너 아니면 올 손님이 없다는 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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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색시하고 외식할 때면 자주 느끼는 감정들..... 물론 모두는 아니지만...
어쨌든 내 돈내고 눈치보는 이상한 현상...ㅎㅎ
난 음식의 맛 보다 무조건 편한 곳이 좋다.
그래서 이미지가 벗어난 집은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