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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03 14:25
한국은 대만의 움직임을 본받아야 한다
 글쓴이 : aghl
조회 : 3,276  

지난 7월23일 교과서 개정판 편집강령을 반대한 일부 시위 학생들이 교육부 건물 벽을 넘어 들어가기도 했다. 사진=린위여우(林雨佑) 대만 프리랜서 기자 언론은 수수께끼 조직이었던 ‘검정팀’의 정체를 밝히는 데 성공했는데, 구성원 10명이 모두 통일파 역사학자였다. 일부는 마잉주 정부의 양안정책 분야 참모였던 이들이었다. 구성원 가운데 대만사 전공학자는 단 한명도 없었다. 이 때문에 대만 사학계의 강력 비판이 일었다. 검정팀이었던 셰다닝(謝大寧) 퍼광(佛光)대학교 응용중문학과 교수는 “역사교육은 현대 정부가 국가민족을 응집한 도구”라며 “국가민족의 정의(定義)는 ‘중화민국헌법’을 따라서 한다. 역사교과서 편집 강령은 큰 정치적 의미가 있고 역사는 단순하게 논술하는 게 아니”라고 말했다. 

역사 교과서 편집강령 수정을 주도한 왕샤오풔(王曉波) 쓰신(世新)대 중국어학과 교수는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국민당 진영에 있어 강령 조정은 내부의 응집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며 “지방선거에서 국민당이 패배한 이유는 바로 응집력을 잃어버리고 투표를 하지 않았다는 데 있다”고 했다. 이어 “국민당은 ‘국가목표’가 없고 혼란스러운 게 가장 큰 문제다. 더 강력한 논술로 군중을 설득해야 한다”며 “교과서 강령은 바로 이런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대담 결렬 뒤에도 학생들은 계속 교육부 앞에 모여 항의했다. 대치 국면을 해결하기 위해 여야가 국회 협상을 타결해 교육부에 심의위원회를 만들고 강령을 다시 검토하라고 요구했다. 또 각 학교가 교과서를 개입 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제도를 확보하기로 했다. 민진당 지자체장들의 집회 현장 방문을 통한 설득으로 학생들은 장외투쟁을 끝내기로 했다. 

국민당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채 학생들의 시위를 ‘민진당의 책동’으로만 규정한다면 90일 후 선거에서 낭패를 볼 수 있다. 정권교체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사회운동을 참여하는 대만의 ‘폭주’(暴走)하는 젊은 세대가 직접 손으로 국민당의 ‘마지막 근거지’를 빼앗아오게 되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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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젊은이들은 그래도 행동으로,선거로 심판할 움직임이 있네요. 우리도 4월 총선을 결코 가벼이 여겨선 안될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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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새이닫컴 15-11-03 14:44
   
민족반역자들을 영웅으로 묘사할 날이 곧 다가옵니다..
     
위숭빠르크 15-11-03 14:50
   
이미 교과서에만 없지 친일파들 독립군으로 변신했습니다.
보통이 15-11-03 14:57
   
새로운 어그로 생성 타입인가요?

대만? 요즘 JTBC가 정신이 좀 없으신 건 이해하겠소만 김용옥이란 분까지 모셔다가 대만의 역사 인식, 화교들의 역사 인식까지 언급하는 건 스스로 죽여 주십사하는 것 외에 무슨 뜻이 있는지 전혀 모르겠군요. 그렇지 않아도 진보 내에서 새민련의 정체성, 소위 말하는 친노 계열의 정체성에 대해 의문을 가진 분들이 한둘이 아닌데 아직까지도 그런 화교 잔재들을 걷어 내지 못하고 찔찔거리는 걸 보면 매우 답답하군요.

도올이란 분이 전에 광주 MBC에서 625는 국공내전의 연장이라고 주장함으로써 그 본색을 드러내 결국 호남에서 배태된 것조차 까마득히 잊어 버리고 그를 다시 동원해 이번 역사 문제를 정치 쟁점화하겠다라는 게 참. 과연 학계에서조차 소위 야당이라는 곳에서 이런 식으로 화교들의 입장을 중심으로 정치 몰이 하는 걸 달가워 할거라고 생각해요?

다시 정정해 올리리다.
625를 국공 내전의 연장이라고 보는 바로 그 시각. 그 관점은...
청일 전쟁으로 맺은 시모노세키 조약 제 1조 조선은 독립국이며 향후 청에 대한 어떠한 조공도 하지 않는다 등에 대해, 청의 법통을 이은 중화민국이 종전 후 포츠담 선언 등을 통해 시모노세키 조약 이후의 모든 일본의 대외 국제 조약을 무효화했다고 주장하면서 한반도에 대한 청의 점유권을 말할 때, 주장하는 역사적 당연지사, 당위 귀결로써 625를 비정하려 하기 때문에 나오는 터무니없는 주장이예요.

즉 한반도는 대만의 식민지다라고 주장할 때, 쓰는 용례가 바로 625는 중국 공산당과 국민당 싸움의 연장, 즉 국공 내전의 연장이라고 한다는 말이예요. 그걸 이 나라에서 뻔뻔하게 주장하는 이가 바로 저 도올이란 양반이구요. 도올은 이미 동양철학 석사 과정을 대만 국립대에서 이수하면서 확실히 조국의 주체관을 상실했어요. 한반도는 주변 국가에 의해 좌우되는 피동적 역사라고 결론짓고 항상 좌고우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거예요.

그 극치가 바로 참여 정부의 동북아 균형자론과 같은 박쥐이론이예요. 외교적으로 이런 행태는 회색분자이자 신뢰를 얻기 힘든 최악의 상대임을 자처하는 꼴이지요. 이걸 종용하는 게 바로 이런 중립화 주장이예요. 이걸 지금 누가 조장하고 있나요? 중국 공산당? 국내 자생적 진보론자들?

국내 대만계 화교들과 그 화교 자본들이예요. 이런 식으로 가면 반드시 역풍 맞을거예요.
난 국정화에 찬성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역사 문제를 들어 대만 화교들이 주장하는 반민족적 역사 인식에 동조하지도 않습니다. 근현대 매국노와 반민족적 행위는 단지 친일파에만 해당되지 않는다는 걸 반드시 염두하시길 바래요. 그건 특정 정파에 계신 분들이 더욱 유념하셔야 할 겁니다.
     
aghl 15-11-03 15:05
   
대만화교 어쩌구.. 무슨 한반도가 누구의 식민지라구요? ㅋㅋㅋ 혼자서 소설 쓰시네
          
보통이 15-11-03 15:21
   
소설?...^^;

하고많은 나라들 중에, 국정화에서 민간 검인정으로 바뀌고 있는 베트남은 아예 제쳐 두고...

대만을 사례로 뭐? 배워야 돼?
대만이 그렇게 생각하는 지 아닌 지 궁금해요?

그럼 대만 보건부 장관이란 자가 한국인을 만나면 칼로 찔러 죽이고 싶다고 주장한 글이나
소위 대만의 시사 평론가라는 자가 한국은 대만의 식민지다라고 주장하는 글을 이곳 가생이에서 단 한 번도 못 봤다는 얘기네요? 안 그런가요?

^^; 어이가 없고 귀찮아서 링크조차 걸기 싫군요.
앞으로 대만이 배경인 글에 대해 쓸 때는 그 주장이 과연 타당한 지를 따지기 이전에 대만의 사례는 적합하지 않을 거라는 걸 전제하고 글을 올리는 게 맞다고 봐요.

잠잠하다 싶었는데 다시 이렇게 들고 나오는 걸 보면 확실히 친노의 정체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부산 화교들과의 연계가 매우 깊은 정치 조직이라는 생각이 짙어 지는 군요. 그래서 그토록 이질적인 정치 문화를 갖고 있는 거예요. 타 조직과 융화되지 못하는 차이나타운의 화교들 같이...안타깝죠.
     
mymiky 15-11-03 15:06
   
기사를 읽어보고 다는 댓글인가요?
상당히 뜬금없는 댓글이네;;
설마, 대만이라는 단어만 보고, 기사도 안 읽어보고,
혼자서 소설쓰시는건가;;
          
보통이 15-11-03 15:12
   
기사를 읽을 가치를 못느낄 만한 발제라고 생각되는군요.

이건 국정화 찬반에 대한 발제가 아니예요.
친일 사관을 몰아 내기 위해 친중사관을 들여 와야 한다는 주장이라구요.
그렇게 주장하는 게 지금 옳다는 건가요?
               
aghl 15-11-03 15:15
   
지금 그 얘기가 아니잖습니까? 저도 저들의 방향에 대해선 관심 없습니다만, 현재 우리의 시점에서 더 중요한 사실은 정부가 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하려 하고 그것에 대해 반대한다는 내용 아닙니까?
                    
보통이 15-11-03 15:24
   
그러면 국정화 반대 논리를 쓰세요. 저도 얼마든지 동의해 드릴테니까.

왜 하필이면 대만을 끌고 들어 오느냐구요.
어제 오늘 그 쪽에서 내세우는 논거들이 하나같이 대만 관련 내용들 뿐이예요. 도올도 그렇고 지금 이 발제도 그렇고. 왜 그러시나요? 정말 궁금하네요.

왜 가깝게 국정화를 최근 포기한 베트남의 사례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고 대만?
대만, 얘기도 꺼내지 말아요. 그런 나라 우리는 상관도 하기 싫어하는 데니까. 인디고하고 친하세요?

아주 엉뚱하게도 갑자기 대만을 들고 나와선 이런 주장하는 게 국정화 철폐하는데 무슨 도움이 될지 모르겠군요.
                         
aghl 15-11-03 15:28
   
감정적으로 님이 대만을 싫어하는 거야 제가 어떻게 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본인이 개인적으로 싫으니 이런 글 올리지 마라고 하는게 옳은 건가요? 저도 대만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대만 젊은이들의 정치에 대한 참여와 행동중 본받을 건 얼마든지 본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베트남도 충분히 참고할 수 있고, 대만도 참고할 수 있고.. 뭐 대만은 배제하고 베트남만 참고한다 하는 것도 꼭 옳은 방향은 아니구요. 여러 나라의 사례를 참고하면 나쁠게 없지요.

그리고 아까부터 실체도 근거도 없는 친노 얘기만 들먹거리시는데 친노가 대만화교랑 관련이 있다는 팩트를 들고 가서 새민련 앞에서 시위라도 하시던지.. 잘못하면 감방갈지도 모르긴 합니다만.
                         
보통이 15-11-03 15:47
   
이 글 쓴 목적이 뭐예요?

국정화 반대를 하겠다는 거요? 아니면 대만을 본받자는 거요?

이 글을 두고 누가 국정화 반대하는 글이리고 생각하겠소?

대한민국 인이라면 정신차리시요. 어디가서 이런 알량한 조작부리다 걸리면 된통당하게 될테니. 그리고 참고로 말하는데 화교에 대해선 대단히 강한 편견을 갖고 있소이다.

흑시 그것 아시오?
조국이 해방되고 간신히 중경에 있던 임정 요인들이 귀국하게 되었어요. 국내 언론들이 조용히 그들의 귀국을 알리던 와중에 유독 조선일보만 백범의 귀국에 대해 대서특필해요. 왠지 아세요? 백범이 중화민국 정부와 대단히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조선일보 입장에서 독립한 한반도에 친중화민국 정권이 들어서야 자신들에게 유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예요.

조선일보....과연 노다지를 일제에 수탈시킨 장본인으로서 친일파일까요? 아니면 그 전엔 국내에 있는지조차 불분명한 방씨 일가의 정체성에 합당한 친중파일까요?

조선일보가 말하는 독립운동가들...이 진정 한반도에서 민족의 독립을 꾀한 것인지 아니면 중화민국의 굴기를 꾀한 것인지 충분히 생각해 보고 글을 쓰세요.

솔직히 국내 화교들이야말로 대한민국 뿐 만 아니라 한민족 전체의 민족 정신을 갉아 먹는 벌레에 버금가는 짓거리를 서슴지 않고 있다고 생각해요. 인디고나 댁이나 도올같은 양반말이지요. 내가 제일 혐오하는 무리들입니다.

지금 댁이야 말로 당장 이런 글 내리기나 했으면 좋겠구려. 남 걱정하지 말고 댁이나 걱정하세요. 이러다 댁 정말 큰 일나요. 장난 아니예요. 아직도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있으니...이렇게 정신 나간 양반을 보았나...
                         
mymiky 15-11-03 16:04
   
보통이님..

대만을 본받아야 한다는 말에? 희안하게 반응하시는데,
이글은 대만의 친일사관이니 친중사관을 본받자고 논할 자리가 아닙니다.

그건, 대만 스스로가 정할 문제고..

대만이 우리보다 앞서 08년에 비슷한 논란을 겪은 예를 든거죠.

왜 기사도 안 읽어보고? 또는 읽어도, 희안하게 자기식으로 해석을 내리시고

대만따윈 본 받을게 없는데, 왜 대만의 예를 드냐? 기분나쁘다. 빼애액~ 거리시기만 하시는군요;;
                         
보통이 15-11-03 16:33
   
글을 잘 읽지 못하시나 보군요. 가여워라...

저는 대만의 역사관에 대해선 관심이 없어요. 뭐라 하는 지도 관심없구요.

다만, 대만을 가져 와서 비교하지 말라는 뜻이예요.

어려운가요? 가여운 사람...

그런 나라 들먹이지 말고 올해 국정화를 포기한 베트남의 좋은 선례가 있으니 가져다 쓰시라는 얘기죠. 사람들이 듣기 싫어하는 섬짱개들 얘기 갖고 오지 말고요.

이건 뭐 공자 한국인설에서 새로 진화한 건가?
도대체 저런 착각은 왜놈들하고 섬짱깨놈들 종특인지 어이가 없군요. 니들 선거나 제대로 치르시게요. 여당 총통 후보조차 지들 제멋대로 갈아 치우는 것들이 뭐 잘났다고 남의 나라에 이래라 저래라 훈수둘 생각을 하는 지..원 참.
                         
mymiky 15-11-03 16:39
   
님이 대만을 싫어하거나 말거나.. 그건 님 취향문제고-.-

님이, 대만에 대해서 쓰라,, 말라 말할 주제는 아니죠.

여기서, 화교운운 하는 것도 맞지 않을 뿐더러,

왜 기사내용은 제대로 살펴보지 않고, 무작정, 대만까기만 하시는지?

대만이란 나라의 호불호를 떠나서,

우리보다 먼저 이런 일을 겪은 사례를 말하는 기사에 불과합니다만?

베트남 기사가 나오면, 누군가 또 올리겠죠-.- 근데, 베트남 교과서에 대한 기사는 아직까지 나온게 없는거같고..

그게, 불만이면, 님이 기자를 하시던가요-.-
지해 15-11-03 15:14
   
교과서 얘기 좋아하는것은 아니지만 대만까지 본받아야 한다는것은
너무나간거 아닌가요?
기가 막힙니다.
     
aghl 15-11-03 15:16
   
저도 작년부터 대만젊은이들의 움직임을 쭉지켜봐왔는데.. 과연 우리나라 젊은이들중 국회를 점거농성할 정도의 대항의식을 가진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본받을 수 있는건 본받으면 좋죠.
          
North 15-11-03 15:44
   
대만 보다는 바퀴벌레를 본받는건 어떨까요? 그 작은 몸집에 그 엄청난 생명력이라니! 한국에 상대도 안되는 망해가는 전자산업 붙잡고 울부짖으면서 한국을 질투하는 덧글이나 써대는 대만인 보다는 바퀴벌레가 배울점이 많죠. 키작고 스포츠에 재능없는 대만인 중에서 바퀴벌레 만큼의 생명력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본받을 수 있는건 본받으면 좋죠.
               
CHANGE 15-11-03 16:20
   
정말이지 이러니 궁뽕국뽕 하지.. 에혀... 글쓴이의 취지는 생각도 않고 그저 자기 싫은거는 싫다~~~ 내 생각이 맞다~~ 그러니 너희는 틀렸다~~ 에혀... 바퀴벌레를 본받는건 어떻냐고??ㅋㅋㅋ 그냥 바퀴벌레가 되세요..
                    
North 15-11-03 17:20
   
님이 바퀴벌레인데 나도 바퀴벌레로 만들고 싶다고요? 그냥 니네 바퀴끼리 사세요. 화교 새끼들 열폭 하는거 되게 웃기네요. 하여튼 한국 깔때는 본받을거는 본받으라고 하면서 지들 깔때는 아무것도 안 본받으려고 하는건 짱개 쪽바리 종특인듯. "본받을건 본받아라" 이 말투 나왔다 하면 짱깨나 쪽바리 둘중에 하나로 보면 틀림 없음. 니네나 좀 본받아라 응?
래빗 15-11-03 15:36
   
본받을게 없어서 섬 짱깨를 본받자고요? 웃고갑니다.
Banff 15-11-03 15:39
   
대만은 우리보다 더해서 2000년까지 국민당 일당독재하던 나라에요.  대만정치 하나도 배울거 없습니다.

우리는 독재와의 항쟁의 역사이고 가까이는 87년 6.10항쟁의 역사가 있어요.

김영삼이후로 심지어 이명박때까지도 학생운동은 거의 사라졌지만, 이번일은 투쟁을 부르게하는 사실상 유신정권 후예들의 "대국민 선전포고" 입니다.
대당 15-11-03 15:53
   
글쓴분의 취지는 하물며 대만조차 저러는데
이번에 국정화교과서 사태를 그냥 넘겨선 안된다는 의도겠죠
투표로서 응당한 댓가를 치루게 해야합니다
     
mymiky 15-11-03 16:07
   
저도 그리 이해했는데 ㅋㅋㅋ

몇몇분이 [대만]이라는 단어만 보고, 혼자서 지레짐작하고 발끈하신듯?
          
보통이 15-11-03 16:23
   
뭐 사람마다 보는 가치관도 다르고 정신 상태도 다를겁니다.
정상인지 아닌 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대부분 그것은 타인에 의해 판단되지요.

이 글을 보고 그렇게 생각했다면 그건 님의 자유 의지인 것처럼 보이겠지만
한글 활자의 의미는 결코 그런 복의와 반의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정체성대로 화교답게 해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걸 두고 한국인들은 정상이 아니라고 말을 합니다. ^^;

원하는 대로 행하고 원하는 대로 받을 지니 이게 이 글과 관련해 마이미키?라는 닉의 행한 바가 참으로 거짓되고 부정해 감히 그 뜻이 하늘에 거스르시는 군요. 민중은 하늘입니다. 투표가 말하겠지요. 화교 패거리들에게 어떤 평가를 내리는 지는...
               
mymiky 15-11-03 16:35
   
뭔소리세요? -.-

아까부터 화교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제가 화교에 대해서 뭐라고  말한 적도 없구만.

왜 님혼자 화교운운하고 그러시죠?

화교한테 무슨 사기라도 당하시고, 악감정있으신가? ㅋㅋㅋ
     
aghl 15-11-03 16:19
   
제말을 제대로 이해하셨군요. 제가 대만이 방숭이를 빨든 말든 그런거에 관심없다고 누차 얘기했는데 못알아듣는 분이 계셔서..
          
보통이 15-11-03 16:26
   
글 제목이나 바꾸고 그런 소리를 하세요.

지금 이글 조회수 보고 얘기하는 거 맞아요?

지금 댁은 어마어마한 어그로를 끈 거예요.

그리고 어쩌면 야당에 순풍을 달게 할 수도 있었던 역사 국정화 문제를 거꾸러 뜨린 장본인이 되기도 하구요.

최소한 자기가 뭔 짓을 하고 다니는 지는 예상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최소한 정치판에 있다면.
               
mymiky 15-11-03 16:36
   
뭔소리세요? -.-

님혼자 낮술드시고, 여기서 빼애액~ 거리는거마냥,
원형 15-11-03 15:55
   
무작적 반대만 외치는 꼴을 보니 글을 읽지 도 않았던가.

아니면 이번 정권이 만드는 교과서 찬성이라소 생각.
CHANGE 15-11-03 16:37
   
지금 이 발제글에 어그로가 누군지 몰르시는분이 한분 계시네요 ;; ㅉㅉㅉ
     
보통이 15-11-03 16:45
   
헉!

말이 통하질 않으니 이길 방도가 없구료.

항복하겠소!!!!
PKbong 15-11-03 18:20
   
정말 몰라서 그러는지 모르는척 하는건지 ㅋㅋㅋㅋ

재밌네요.
기가미 15-11-03 18:26
   
글 읽고 댓글 답시다...
제목만 보고 댓글 다는것 같은데 핵심도 모르는 시람 많네
부분모델 15-11-04 00:32
   
여러분은 지금 바보 하나가 사회에 얼마나 악영향을 끼치는지 보고 계십니다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