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가면 비슷하지 않나요?...

시세를 알고가면 가게가 내놓은 가격 광고에서 다 똑같은 장비에 똑같은 가격에 가게의 gts660이 gtx970으로 변하는 마술을 보실 수 있게됩니다.

pc판매점이 60만원대 70만원대 80만원대 라고 광고하는 pc는 그만큼 비싸요 직접 알고가서 다나와 함께보며 견적짜야합니다.

아 ㅅㅂ 부분에서 깊은 빡치심이 느껴지네요.

가서 사는거 보다 인터넷이 더 싸지 않나요?

컴터 관련 부품은 그냥 온라인으로 구입하는게 와따죠. 저는 집이 용산 인근이고, 컴터 부품을 워낙
자주 교체하는 편이라 용던 출입이 잦은 편인데도 막상 가면 안삽니다.

불과 보름전에도 스맛폰 마이크로SD카드나 끼워줄까해서 갔더니 온라인보다 만원이상 비싸더군요.

전 가게를 잘찾아서요...다나와 가격에서 28000원 가량 깍았네요..게다가 같은가격으로 파워까지 상위급을 사서

그런데....이아저씨가 500w 파워를 달랬는데 600w 파워를 달아주더군요

나중에 영수증쓸때...이아저씨...'아차' 하더니...그냥 600짜리를 500가격에 가져가라고 하더군요. (이미 결재가 끝나고 조립도 된상태라.)

그집 어딘가요? 저도 소개좀 시켜주소마!!!zzz

간단한건 그냥 집근처 테크노마트가는데 쩝.

인터넷에 잘 뒤져보면

직접사는거보다 훨 쌈

직접가서 산 후에 인터넷 가격비교 금지

홧병에 사망할 수 있음

아니예요..직접가서 업체pc에서 인터넷 가격보고 살수도 있어요,

전 거기서 더 깍으려고 용산간거였거든요

단 시세모르는 컴맹이 가면..옴팡 뒤집어씁니다.

온라인이 분명 더 싸지만 언제 올지 기다리는게 고통임 ㅎ.
더우기 파손이나 딴게 올까바 새가슴되서리 발품파는게 속편하죠

아는사람이 작년부터 그쪽 부품 도매상에서 일해서 바가지 쓰는일 없어짐 ㅋ

요즘은 그냥 인터넷 오픈 마켓...
다나와에 가격 나오는 업체들도 인터넷 오픈 마켓에 더 싸게 팜...(카드 결제 기준...)

일부 저장장치나 플래쉬 메모리들은 아마존 딜 뜨면 다나와 최저가보다 평균 30% 정도는 쌈...
프라임 멤버쉽으로 사면 국제 배송비 공짜...
한 1주일 기다리면 도착...

심지어 PC 케이스도 쿨러마스터, 콜세어, 실버스톤, 프랙탈 디자인, 리안리 같은 고급 제품이나
알미늄 제품들은 아마존이 쌈!!! 단, 배송비 공짜로 살 경우...

한 두번 사려고 아마존 프라임 멤버쉽 가입하면 망합니다. 무료기간 끝나면 연회비 자동 결제됨... 조심...

견적 짜고 가야죠 뭐..

7년전 컴퓨터랑 아직 동고동락 하는 저는 멀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