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최대 인터넷기업 바이두에서 배포중인 '모플러스SDK' 앱에 백도어가 심어져
있는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앱의 백도어는 특정 HTTC 서버를 열어 이메일, 사진 등의 데이터를 해당 서버로
전송할 수 있고, 역으로 가짜 메시지를 보내거나 자동으로 앱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백신업체인 트렌드 마이크로가 이사실을 바이두에 알렸고, 바이두측은 이미
해당 문제를 해결했다며 새로운 버전을 내놨지만, 이 새로운 버젼도 해결이 안된 것
으로 밝혀졌습니다.
http://www.pcworld.com/article/3000026/security/baidu-android-app-component-puts-100-million-devices-at-risk.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