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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06 02:42
H&M 앞에 밤새줄서서 싸게 명품 브랜드 산다는 기사를 보면서 든 생각.
 글쓴이 : griaso
조회 : 1,011  


추운데 줄서서 그렇게 까지 해야한다니 얼마나 안타까운일입니까.

옷통법이 필요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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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15-11-06 03:11
   
전세계적으로 비슷한 광경이더군요.

며칠씩 밤새서 몇배 이윤을 남기고 되팔겠다는데
그게 몇십만원이 아니라 몇백만원 단위로 거래가 된다는게
어떻게 보면 대단한 사람들이다라는 생각도 들고..

전 그렇게 까지는 못할듯..
어디가서 줄서고 기다리고 이런건 성격상 맞질않아서..ㅎ
애견사랑 15-11-06 04:40
   
누군가의 부탁 일수도 있죠.

남자들도  차를 사잖아요.. 차체 튜닝하고..  그런거 볼때마다 여자들도 이해하기 힘들수도

그래서 남자 여자 모두.  서로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

그런데 너무 광적인 것은 노 노 노.
     
멋진거안다 15-11-06 05:17
   
?? 광적이네요. 이분은 남자여진 언급도 안했는데ㅋㅋㅋ 그냥 의류브랜드입니다 앞에 남녀 다 줄서고있었음
쌤통 15-11-06 05:56
   
페션이든 뭐든 그게 본인의 나타내는 뭐라고 생각한다면 이런 일은 아무 것도 아닐걸요.
박존파 15-11-06 09:37
   
tv보니 옷을 뭐 제대로 보고 사가는 것이 아니라 싸이즈건 뭐건 그냥 무조건 손에 잡히는 거 사고 보자는 식으로 사가더라고요
그말인즉 입으려고 사가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겠죠
며칠 고생하면 적게는 수십에서 많게는 수백을 벌수 있으니...
알바라 생각하면 충분히 해볼만한 알바죠
들기름 15-11-06 09:47
   
디아블로 발매될 때를 생각하면 뭐.... 실구매자도 있겠고 재테크용도 있겠죠.
그냥 그런갑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