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식의 비아냥은 본인의 무지를 나타낼 뿐이에요
제가 어떤 이유로 찬성하는지 들어보지도 않고 어떤 논리도 없이 상대방을 비아냥거리는 태도는
아주 못배워먹은 행동이라 생각듭니다. 국정화 반대하는 분들의 주장을 보면 다양성에 관한것도
아주 많던데 그런식이라면 찬성하는 사람의 입장도 존중해주셔야조. 그게 안되면 최소한 논리적으로 상대방을 대해야조~왜 다들 윽박지르고 비꼬면서 본인들의 생각을 강요하시나요.
찬반을 떠나서 이런식의 태도는 좀 지양합시다. 일당이 웬말입니까. 그거 안받아도 먹고살만 합니다.
과거 교학사 교과서 채택한 고등학교 가서 했던 시위는 기억 안나시나봐요?
그들도 빨갱이인가요? 님논리대로라면 그들도 빨갱이고 부칸을 지향하시나봐요??
라며 몰아가는 님도 빨갱이들이나 하는 행위를 하고 계시네요. 북한을 지향할리가 있나요.
저들 틈사이나 사회곳곳에 침투해있는 진짜 빨갱이는 있겠지요.
현대 민주사회요?보편적인 흐름도 우리나라처럼 남북분단이라는 특수적인 상황에 놓인 국가,안보가 더욱이 중요시되야 하는 국가에서는 그저 아무 이해관계 없는 남의 나라 이야기일뿐입니다. 현대민주주의 사회는 현대 민주주의 사회고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에요.
정신차립시다. 라는 식의 글 좀 자제하세요. 그렇게 상대방에게 강압적으로 정신차리라고 하기에 한줄짜리 근거는 너무 빈약하네요. 국정화 찬성하는 사람은 다 우매한 사람이고 반대하는 사람은 깨인 시민입니까?
국정화 찬성한다 혹은 국정화 화이팅은 사실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개인의 의견은 다를 수 있으니까요. 근데 특정 개인의 정치성향(사실은 정치 성향보다는 사회나 정치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이유로 방송하차를 요구하며 아무리 본인들이 싫어하는 연애인이라지만 허접쓰레기란 단어까지 써가며 시위를 하는데 저런 행동에 대해 화이팅을 외치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그렇군요. 사실 저 플랜카드에 적힌 내용은 제대로 읽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대해선 제 실수를 인정합니다. 화이팅이라고 한것요~하지만 그말의 본뜻은 저는 국정화를 찬성한다는 입장을 나타내기 위한 말이었고 결코 저런식의 행동을 옹호하려던 말은 아니었네요. 그러나 힐링이니 소통이니 하면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 그것도 편향적인 생각을 심어주려는 김제동의 행동에 반감이 있는건 맞아요.
근데 저거는 오버 아닌가? 공인이든 일반 시민이든 목소리를 내는건데? 왜 민주주의 사회에서 이런 목소리도 못낸다면 이거 독재한다는 반증 아님? 정치인이야 직접적으로 안을 내고 상정할 수있으니까 저렇게 하고 반대 한다 쳐도 일반 개인한테 너의 정치적 성향에 문제가 있으니까 닥치거나 ㅈ돼바라는 아닌거 같은디;; 우리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사는거 아니였음? 헤븐코리아 만세다 ㅅㅂ ㅅㅂ ㅅㅂ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