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후쿠시마 사태 이전에 몇번 가고 올해 5월 어쩔 수 없이 간사이에 갔습니다.
올해의 분위기도 뭐 그다지 예전하고 다를게 없습니다. 끄읕~!
그런데 조금 생소한게 예전과는 다르게 한국어를 하는 사람들이 좀 보인다는 느낌이랄까?
공항에서 출입국하는데 한국어로 하는 직원들도 보였고, 입국해서도 가게에서 한국인이라고 하면 한국어로 인사하는 사람이 좀 있었습니다. 단편적인 걸로 전체를 판단하긴 어렵겠지만 일단 후쿠시마 이전에 몇번 갔을 때는 못 봤던 분위기 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