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좋네요.
제가 피부톤은 괜찮은 편인데... 피부가 좀 민감해서... 한번 살짝 긁어도 빨갛게 일어나는? 피부이고
최근엔 특히 스트레스가 많아서 인지... 이마랑 목 부근에 자주 트러블이 나고 연고 등을 처방받아서 사용해도 그때뿐이었는데;;
우연히 신촌에 갔던 길에 LUSH라는 수제비누전문점에서 클렌징 사서 쓰고 있는데
정말 좋네요. 이래서 수제수제하는가 싶기도 하고
주먹만큼의 덩어리에 2만 5천원이 넘는 좀 고가이긴 하지만... 효과만큼은 확실하네요. 피부도 좀더 탱탱해지는 거 같고~ 당긴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탱탱해진 느낌이네요.
확실히 피부는 투자한 만큼 돌아오는건가 싶기도 하고
또한 이젠 피부도 관리를 해줘야 하는 나이가 되었음을 느끼는 요즘이네요. ㅎㅎ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