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때리면 형사재판도 있지만, 민사재판(손해배상)도 별도로 진행 가능하잖아요....
그러니까 유영철 같은 경우도 대게는 가난하니까 손해배상은 생각 안하는데, 인세로 인해 재산이 생긴다면 손해배상 청구하면 가능은 하겠지만....누가 쉽게 저런놈한테 민사소송 걸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그리고 우리나라는 손해배상 청구해도 그 액수가 작아서....미국처럼 몇십,몇백억씩 뺐어내기는 힘들죠.....
개네들을 그냥 방치하고나서 나중에...그들이 성장해서 슬럼화되고..범죄세력화 되면 그걸 감당할 수있겠어요?
가뜩이나 사회양극화에 경제불황속에서 멀쩡하게 자란 사람들도 묻지마 범죄자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리고 요즘은 정부지원으로 이런거 하는사람없어요...그렇다고 아직 한국은 민간인이 이런거 기부하고 재단만들고 그런것도 없고...요즘은 이런거 하면 정부지원금 안나오니깐...나와도 택도없는 생색내기용 푼돈이나 나오는 상황이고...그래도 길은 있다고 사람들이 연줄로 대기업 지원받아서 하는듯..
사형제도는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무기징역을 분명이 처벌할수있음에도 그렇게 하지않는 사법부가 참..
국회의원 대기업오너등등 지들 밥그릇 생각해서 무기징역되면 못빠져나오니까 그렇게 하는 모양인데
중범죄자는 사회격리가 마땅하며 그 격리에 가족도 포함되어야겠죠
죄를 저지르기전에 가족을 생각했다면 과연 11년형을 받을 범죄를 저질렀을까요?